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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는 좌파종북 세력이 주도" 발언 논란 2016-11-30 09:27:53
촛불시위는 평화시위가 아니다.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며 "(26일 촛불시위 당시) 오후 8시 1분간 불을 끈 것도...
`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 2016-11-30 09:13:09
시위는 전혀 평화시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제 5차까지 이어진 대국민 촛불집회를 폄하했다. 또 김종태 국회의원은 "(종북 세력은)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고 설명하며, "(5차 촛불집회 당시) 8시 소등도 (그 세력이)조직적으로 리드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 2016-11-30 08:47:01
의원은 "현재의 촛불시위는 평화시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 오후 8시 1분간(지난 주말 촛불집회시) 불을 끈 것도 (그 세력이)조직적으로 리드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촛불집회 인파를 두고 "저 사람들(좌파 종북 세력)은 조직과 자금을...
인구 3.5% 뭉치면 퇴진… ‘체노워스 법칙’ 한국서도 통했다 2016-11-29 14:41:57
측 추산·전국 기준)이 평화적으로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이 법칙은 에리카 체노워스 미국 덴버대 정치학과 교수가 2012년 ‘시민 저항 운동이 통하는 이유(why civil resistance works)’라는 저서에서 언급한 것이다. 전체 인구의 3.5%가 비폭력 시위에 나서면 정권이 버틸 수 없다는...
'촛불 특수'에도 일찍 문닫은 스타벅스…왜? 2016-11-28 19:23:24
기자 ] 촛불시위 여파가 유통업체들을 뒤흔들고 있다. 각종 불매운동에 시달리는 기업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일부 업체에선 불매운동 자체가 타당한지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논란이 되는 회사는 스타벅스다. 스타벅스 광화문점(사진)은 지난 26일 평소보다 세 시간 빨리 닫았다. 폐점 시간은 7시55분이었다. 네티즌은...
광화문 골목상권 '토요 특수' 2016-11-28 18:16:57
평화집회…가족단위 대거 참가 콘서트·집회 전후 매출 '쑥쑥' "김영란법에 막힌 숨통 트였다" led 촛불 등 노점상도 '대목' [ 황정환 기자 ] 평소 주말이면 손님이 뜸하던 서울 광화문 일대 상권이 평화적인 촛불집회 덕분에 ‘토요일 특수’를 누리고 있다. 과거 폭력 시위가 벌어질 때마다 손님이...
[오드아이] 'Big'보다 'New'가 돋보인 촛불집회 2016-11-28 10:25:25
번도 시위에 나간 적 없던 사람들이 매주 출첵(출석체크)하듯 광장에 섰다. 아이와 함께 촛불을 들고 셀카(셀프카메라) 인증샷을 찍는 집회가 되었다. 100만명 넘는 사람들이 매번 평화시위에 뜻을 모았다. “모두가 함께 한다”는 확신 없이 이들이 거리로 나올 수 있었을까.폭력·비폭력 프레임에 대한...
눈비도 막지 못한 '촛불 민심' 2016-11-27 18:14:25
동참했다”고 말했다.본행사에 앞서 청와대 방면 사전행진에서 시위대는 경찰과 대치를 벌이며 분노를 표출했다. 상당수는 “박근혜 퇴진”이 아니라 “박근혜 구속”이란 구호를 외쳤다. 청와대에서 불과 200m 떨어진 신교동 교차로에서 주최 측은 “지금은 평화 시위를 하고 있지만 계속...
풍자로 물든 광화문 촛불집회… `1분 소등`까지 전국민행동 2016-11-27 11:28:43
이색 평화시위에 동참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박근혜 퇴진 등 염원을 담은 풍등을 날렸다. 최근 집회에서 계속된 `경찰 버스에 꽃 스티커 붙이기` 퍼포먼스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다만 이날은 나중에 의경들이 쉽사리 제거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비교적 자유로운 특수 스티커가 주조를 이뤘다. 외신들이 잇따라 영상보도해...
"촛불집회 고마워"…광화문 일대 숙박 동났다 2016-11-23 17:53:59
'끝' "집회 후 관광하는 가족 많아" 평화시위로 유커도 줄지 않아 [ 박상용 기자 ] 서울 광화문 일대 숙박업소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촛불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가족 단위 시민 덕분이다. 촛불집회가 평화적으로 이뤄지면서 유커(중국인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