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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군단, 올 CES서 새 모멘텀 찾을까…핵심 제품 '스마트카'와 'IoT' 2016-01-06 15:49:06
전장부품업체 등이 참가한다. 전기차 역시 시장의 관심을 받는 제품군으로 꼽힌다.삼성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사실 스마트카는 아직 시장 자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스마트카는 시장의 관심을 종합해보면) 친환경차량을 기반으로 자율 주행이 가능하고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다양한...
울산 "ICT 입힌 자동차·조선이 미래 먹거리" 2016-01-05 18:39:46
신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및 그린자동차와 스마트 조선, 극한환경 해양플랜트, 정밀화학, 바이오화학, 탄소소재 등 7개 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자동차산업은 ict를 접목한 스마트자동차와 et·nt를 융합한 그린자동차가 주 개발대상으로 울산지역 내 10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으로 관련 부품 제조와...
충남도,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사업' 탄력 2016-01-05 14:03:00
/충청남도 충청남도의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사업'이 2017년 광역경제권 거점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5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가 내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년 광역경제권 거점기관 지원 사업'에 충남을 비롯한 전국 8개 시·도의 8개 사업이 공모절차를 통과...
새해 목표낮추고 살아남자…기업들 '생존경영' 비상 2016-01-05 10:40:17
올 한해를 풀어갈 화두로 던졌다. "자동차 부품과 신에너지 분야처럼 성장의 가능성을 봤다면 자원을 집중해 과감히 치고 나가 남보다 먼저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며 "집념과 열정으로 마지막 1%까지 끈질기게 철저히 실행해달라"는 주문도 신년사에 담겼다. 이처럼 절박한 '생존경영' 전략의 등장은...
"섬유·석유화학·컴퓨터 수출 3% 넘게 늘 것" 2016-01-05 07:00:19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선통신·車 부품 등 3%미만 증가산업부는 올해 3% 이상 수출이 증가할 품목으로 석유제품, 석유화학, 섬유류, 컴퓨터를 꼽았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은 지난해 수출이 크게 감소한 기저효과 덕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솔리드스테이크디스크(ssd)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 수출도 늘...
재계, 생존 위한 대대적 혁신·변화 예고 2016-01-04 18:36:45
돌며 사업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스마트폰 판매난에 갈수록 수익이 줄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 한 해 체질 개선이 불가피한 상황. 하드웨어 경쟁력만으로는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권오현 / 삼성전자 부회장 "핀테크, 모바일 헬스 등 융합 분야에서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우리가 그동안...
전남道, 10년 내 탄소제로섬 50개 조성…16조 5천억 투입 2016-01-04 16:14:00
신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권역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 조성을 위해 도는 현재 디젤발전을 하는 전남지역 74개 유인 섬 가운데 50개 섬의 전력 공급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5414대를 전기자동차로 대체한다....
[기획] ESS 세계 1위 LG화학의 새로운 도전 2016-01-04 11:23:00
약 5만대 이상, 스마트폰의 경우 약 9000만대 이상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 리튬 배터리를 적용해 구축되거나 현재 추진 중인 전력망용 ess 규모가 917mwh점을 볼 때 lg화학의 이번 성과는 단일 공급 계약만으로 전세계 구축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IT업계 '새 판' 주도할 역량 구축하자" 2016-01-04 11:03:14
새로운 경쟁 방식 강조 "주력제품의 경쟁 심화…산업간 경계는 무너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신년사를 통해 정보기술(it)·전자업계의 새로운 판을 주도할 역량 구축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r&d캠퍼스에서 권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새로운 방식의 경쟁 필요" 2016-01-04 10:38:35
부회장은 올해 정보기술(IT) 업계가 전례 없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해 스마트폰, TV, 메모리 등 주력제품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O2O(online to offline), 공유경제 등 혁신 사업모델이 하드웨어의 가치를 약화시키고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으로 경쟁의 판을 바꾸고 있다"면서 "새로운 경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