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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다시 1벌타를 받고 다섯 번째 샷을 그린 에 올린 가르시아는 2퍼트로 마무리하며 ‘쿼드러플 보기’를 했다. 18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왼쪽 해저드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17, 18번홀에서 6타를 까먹으며 공동 선두에서 공동 8위로 추락했다. 우즈와 가르시아는 오래전부터 ‘앙숙’ 관계다. 가르시아는 이번...
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2013-05-06 17:06:23
홀 1.5m에 붙이고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 린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린이 티샷한 공은 깊은 러프에 빠진 데 이어 두 번째 샷한 공이 벙커로 들어가 4타 만에 그린에 올라갔다. 반면 언스트는 두 번째 샷을 홀 옆 4m가량에 떨어뜨렸고 2퍼트로 파를 기록하며 보기에 그친 린을 누르고 우승을...
'유방암 예방 전도사' 커, 우승컵 입맞춤 2013-05-06 17:02:44
첫 번째 홀에서 커는 1.5m짜리 버디 퍼트를 놓치는 뼈아픈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같은 홀에서 이어진 연장 2차전에서 페테르센이 ‘3온2퍼트’로 보기를 범한 반면 커는 파를 잡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커는 2003년 엄마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다. 그는 2004년부터 버디를 할...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대표 "해외유통망 늘려 5년 후 매출 5조" 2013-05-06 16:58:01
이창석 "엔스퍼트, 올 흑자전환 자신…美에 태블릿pc 공급 협상중"▶ "주식 투자로 대박 내는 비법 따로 있어요?" … 한봉호 타스톡 대표▶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운임상승·유가하락 겹호재…5월부터 흑자"[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한국 증시에 대한 해외시각…제2의 도약방안은? 2013-05-06 11:02:40
현안을 풀 수 있다는 얘기다. 이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현대판 카산드라 콤플렉스인 ‘미네르바 신드롬(Minerva syndrome)’이다. 카산드라는 그리스 신화에서 각종 위기론을 퍼트려 세상을 어지럽게 해 결국은 자살하는 저주의 신이다. 모두 합심해 ‘가짜 새벽’을 ‘진짜 새벽’으로 바꾸어놓으면 우리 경제는 충분히...
박인비 올 시즌 3승‥1타차 `아찔한` 우승 2013-04-29 08:07:00
2퍼트에 성공하면서 차이를 1타차로 좁혔다. 시간다의 실수는 계속 이어졌다. 15번홀(파4)에서도 나 페어웨이에서 친 두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워터 해저드에 빠져 버렸다. 1벌타를 받고 네번째 샷만에 그린에 오른 시간다는 보기 퍼트마저 놓쳐 이 홀에서 더블보기까지 범했다. 반면 박인비는 가볍게 파에 성공, 힘들이지...
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올라가 언플레이어블이 선언됐다. 1벌타를 받은 럼퍼드는 드롭한 뒤 세 번째 샷에서 공을 페어웨이로 레이업했다. 네 번째 어프로치 샷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보기 퍼트를 실패했다. 파로 막은 같은 조의 프레이저, 뒷조의 화이트퍼드와 공동 선두로 내려왔다. 18번홀(파5·543야드)에서도 럼퍼드는 평정심을 찾지 못했다....
박인비, 3타차 공동 3위 '산뜻한 출발' 2013-04-26 17:17:46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7언더파 64타를 기록한 1위 카롤리네 마손(독일)에게 3타, 2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게 2타 뒤졌다. 박인비는 “아침에 바람이 별로 불지 않아 경기하기에 편했다”며 “퍼트가 전반 9개 홀에서는 잘됐지만 후반 들어 잘되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그는 “그린 스피드가 지난주...
발렌타인챔피언십 출전 세계 7위 우스트히즌 "퍼팅 보완해 좋은성적 내겠다" 2013-04-24 17:25:42
또 “온화한 날씨 덕분에 1년 내내 골프를 칠 수 있다”며 “1년 동안 거의 매주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했다. 남아공 선수들이 자국 프로골프 투어인 선샤인투어에서 많은 대회를 통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들이 좋은 성적을 내면 유러피언투어를 거쳐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발렌타인 '안방 챔피언' 도전"…양용은·배상문 등 25일 출전 2013-04-23 17:11:32
1회 대회부터 2009년 한 번을 제외하고 매년 이 대회에 참가했지만 최고 성적은 작년 공동 15위에 그쳐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양용은은 23일 블랙스톤g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 연습 라운드를 해보니 두 번째 샷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코스는 그린 면의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