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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65년만에 첫 여성국장, 김혜순 공무원노사협력관 2013-04-23 17:06:52
안전행정부에 첫 본부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안행부는 23일 발표한 실·국장급 42명의 인사발령에서 김혜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장(52·사진)을 본부 국장인 공무원노사협력관에 발탁했다. 김 국장은 1948년 안행부의 전신인 내무부와 총무처가 생긴 지 65년 만에 첫 여성 본부 국장이 됐다. 1991년...
<엔저에 한-일 '빅맥 가격' 4년 만에 역전>(종합) 2013-04-23 16:44:37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빅맥지수는 맥도널드 햄버거 값을 비교해 국가별 물가 및 환율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다. 한국의 빅맥 가격은 현재 단품 기준 3천900원이다. 여기에 현재 원·달러 환율(달러당 1천120.65원)을 적용하면 3.48달러가 된다. 일본은 빅맥 가격에 지역별로 차이를 두고 있다. 가장 비싼 도쿄도...
<엔저에 한-일 '빅맥 가격' 4년 만에 역전> 2013-04-23 14:40:18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빅맥지수는 맥도널드 햄버거 값을 비교해 국가별 물가 및 환율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다. 한국의 빅맥 가격은 현재 단품 기준 3천900원이다. 여기에 현재 원·달러 환율(달러당 1천120.65원)을 적용하면 3.48달러가 된다. 일본은 빅맥 가격에 지역별로 차이를 두고 있다. 가장 비싼 도쿄도...
<북한 리스크 실종…韓 부도위험 하향안정세> 2013-04-23 08:37:53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를 확대·강화하는 내용의 추가결의를 채택한 이후 한 달여 만에 60대 초반에서 80대 중후반까지 급등했었다. CDS 프리미엄은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파생상품인 CDS에 붙는 일종의 가산금리다. 증권가에서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인...
[시론] 블랙아웃, 남의 일 아니다 2013-04-22 17:30:58
지금 블랙아웃(대정전)으로부터 안전한가.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그 답은 매우 부정적이다. 여름, 겨울철의 최고 부하시에는 발전소나 송전선에 사고가 발생하면 대정전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겨울을 잘 넘기지 않았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사실 위험성이 매우 컸지만 ‘강요된 절전’(사실상...
한국 식량안보지수 77.8점…세계 21위 2013-04-22 05:52:07
안전 면에서도 32위를 기록해 다른 부문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평균 식량공급량은 1인당 하루 3천74㎉로 37위였으며, 정치 안정에 대한 위험(55.6점)도 36위에 그쳤다. 듀폰사가 EIU에 위임해 발표된 이번 식량안보지수는 그러나 식량자급률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부 국가의 특수성이...
[다산칼럼] 경제계의 싸이, 자동차 산업 2013-04-21 18:04:51
없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이제 한국의 자동차 산업도 선진대열에 올라섰다.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강국이 된 것이다. 직간접 고용을 합한 일자리는 170만개를 헤아리며, 관련 세수는 연 38조원(2011년)에 달해 국가 세수의 16%를 담당한다. 반값 등록금에 소용되는 예산이 연간 7조원이라면 자동차 산업의...
추경, 4대惡·복지 등 '박근혜표 공약' 예산 대거 반영 2013-04-21 09:40:19
안전망구축에 각 50억원, 저작권보호활동에 20억원, 전문인력양성에 30억원, 대중문화콘텐츠육성에 200억원이 편성됐다.아울러 전자정부 지원에 104억원, 국가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60억원,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에 87억원을 각각 배정한 것도 이른바 '정부 3.0' 대선공약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평가된다.이처럼...
호주의 백호주의, 골드러시때 중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뿌리' 2013-04-19 17:06:09
호주대사는 “호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5개국 중 하나로 2011년 강도범죄 신고 건수 조사에서도 oecd 36개국 중 7번째로 치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호주범죄연구소에 따르면 호주 내 외국인 유학생이 폭력범죄나 강도 피해를 당하는 비율이 호주인에 비해 높지 않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