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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측 “‘헬로 몬스터’ 출연, 최종 조율 중…확정 아냐” 2015-04-14 19:39:00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로, 미국 뉴욕 경찰의 범죄수사 컨설팅을 하다가 귀국 후 특수범죄수사팀을 맡는 역할이다. 그가 ‘헬로 몬스터’로 다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면 ‘왕의 얼굴’ 이후 4개월 만에 얼굴을 내비치는 것이다. 상대 여주인공은 장나라로 확정된 상태. 한편 ‘헬로 몬스터’는 ‘보스를 지켜라’ ...
로버트 더스트, 30년 전 미제 사건 "내가 다 죽였다" 한 마디에… 2015-04-12 11:41:55
것.뉴욕에만 초고층 빌딩 15개를 보유한 수조 원대 부동산 재벌가의 장남 로버트 더스트는 막대한 부를 악용해 법망을 피해왔다.그는 1982년 부인 캐슬린 실종 사건, 2000년 친구이자 잡지기자였던 수전 버먼 살해 사건 등 세 건의 중범죄에 용의자로 떠올랐지만 모두 증거 부족이나 정당방위란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人사이드 人터뷰] 구본진 변호사 "강력범 자술서 보다가 필적에 관심…글씨체 보면 사람도 보입니다" 2015-04-10 21:55:04
가능할까. 속옷 차림까진 몰라도 자신 앞에서 무릎 꿇은 경찰을 숱하게 본 사람이 있다. 최근 21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법무법인 kcl에서 새 삶을 시작한 구본진 변호사다.구 변호사의 이력은 이채롭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삶의 궤적이 묘하게 결합해 있다. 일단 ‘천재 모범생과’다. 서울대 법대...
향년 65세로 사망한 프레드릭 브란트, 그는 누구? 2015-04-08 10:50:41
사망 사건을 조사한 현지 경찰은 "의심의 여지 없이 자살이다. 검사관이 조사를 마치는대로 사건을 종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언론보도에 프레드릭 브란트 박사의 대변인과 오랜 홍보담당자는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뉴욕과 마이애미에 성공기반을 둔 브란트는 마돈나, 기네스 펠트로...
미국 부동산 재벌 다큐멘터리 찍다 살인 실토 2015-03-17 13:20:14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다. 더스트는 2001년 텍사스에서 이웃 모리스 블랙을 살해했으나 정당방위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로버트가 1999년 자신의 친구 수잔 버만에게 보낸 편지의 서체와 버만의 용의자가 쓴 것으로 추측되는 익명의 편지 서체가 비슷한 것으로...
美 부동산 재벌, "내가 죽였지" 혼잣말 녹음돼 15년만에 1급살인혐의체포 2015-03-17 11:55:00
15년전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됐기 때문이다. 뉴욕 맨해튼에 고층건물 15채 등을 보유한 부동산 재벌의 맏아들 로버트 더스트(71)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의 한 호텔에서 연방수사국(FBI) 수사관들을 맞아야 했다. 그런데 더스트가 체포된 계기가 알려지면서 이 사건이 새삼 미국 사회의 큰 관심을 끌고...
[창간특집 중국7]발로 뛰며 터득한 '중국 지역별 특성' 2015-03-10 07:36:00
적합한 지역이다. 심지어 칭다오 공안(경찰)은 한국인에게 매우 우호적이다(대부분 중국 지역에서 외국인은 봉이다. 그리고 한국인은 그냥 그럭저럭한 외국인중 하나다. 물론 일본인보다는 호감형이지만..). 공자의 고향 산둥성에 가시면 읊어줄 만한 어구 추천한다. '유붕자원방래 有朋自远方来,...
'영화관서 자위' 30대 女,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보다 그만… 2015-02-27 13:30:44
자위행위를 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4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여성 a(33)씨가 멕시코 서부의 시날로아 지역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관람하던 중 흥분을 억제하지 못해 자위행위를 했고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8년 만에 피해자 보상한 뉴욕 경찰 2015-02-02 21:52:51
경찰 탓에 사망 청년 유족에 500만달러 지급 [ 강동균 기자 ] 28년 전 뉴욕 경찰이 돈을 받고 마피아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무고한 젊은이를 살해한 사건과 관련, 뉴욕시가 500만달러(약 55억원)를 보상하기로 유족과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화기 설치공 니콜라스 귀도(당시 26세)는...
진세연, 영화 ‘유아낫유’ 자선 시사회 열어 2015-01-21 16:42:30
그려내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담은 작품.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10에 등극한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진한 감동, 깊은 여운을 스크린에 담아냈다는 평. 이번 시사회는 진세연과 뜻을 함께 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곧 개봉예정인 영화 ‘경찰 가족’의 주인공 진세연은 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