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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규 농협금융 회장 "혁신 통해 올해 순익 1조" 2013-03-04 14:47:17
통해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신동규 회장은 농협금융지주 출범 1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출범 첫해에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혁신경영을 통해 농협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에는 지주회사 출범으로 예상치 못...
"박 대통령, 대북 특사 보내야" 2013-03-04 13:39:35
관리들은 협상을 심각하게 할 권한도 없으며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고 제안했다. 아태연구소는 "박 대통령의 특사는 빌 클린턴 행정부 당시 대북정책에 중요역할을 했던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처럼 고위급이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의 신뢰는 물론 보수와 진보 모두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中 양회 개막…경기회복 최우선 과제 2013-03-04 08:09:29
종전의 목표를 중시하지 말고 새로운 환경에서 정책도 바꿔야 한다. 물가안정보다는 성장 중심이나 일자리 창출 등 물가 이외의 목표에 주력해야 한다. 3월 금통위에서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인지, 금리 인하 문제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인지는 신흥국이 경기부양을 금리인하보다 양적완화로,...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에쎄, 국내 판매 1위…'글로벌 빅5' 도약 2013-03-03 10:11:06
당시 esse는 20~30대 전문직 종사자들을 목표 고객으로 하는 틈새(niche) 브랜드였다. 시장 점유율도 1%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esse가 기존 담배보다는 건강에 덜 해롭다’는 인식이 40대 남성 흡연자를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성장의 계기를 맞이했다. kt&g에서는 2001년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먼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대교, 학습자 수준·능력 맞춰 눈높이 교육 2013-03-03 10:07:52
눈높이에서 시작하고 눈높이에 맞게 관리하며 눈높이 자체를 높이고자 하는 ‘눈높이 교육철학’으로 1976년 창사했다. 대교는 ‘눈높이사랑, 눈높이교육’을 모토로 세계적인 교육문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1991년 나온 주간학습지 브랜드 ‘눈높이’는 어린이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때 어린이의 마음을 알 수...
120개 대기업 대주주 `일감몰아주기' 과세대상 2013-03-03 08:00:57
건물관리등 부동산업(11곳) 등에 특히 많았다. 총수 일가가 지분 46%를 보유한 삼성에버랜드는 내부거래 비중이 44.5%에 달했다. 총수 일가 지분율이 43.4%인 현대글로비스[086280]의 내부거래 비중도 45.2%에이르렀다. SI업체인 SKC&C의 총수 일가 지분율은 48.5%, 내부거래 비중은 65.1%에 달했다. 총수...
<공정위원장 인선 또 빠져…내주엔 이뤄질까> 2013-03-02 13:56:16
공정위의 최우선 목표인 `일감 몰아주기' 제재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공정거래법 23조를 개정해야 한다. 신규 상호출자 금지(공정거래법 9조), 금융 계열사의 의결권 제한(공정거래법 11조), 집단소송제 확대(공정거래법 57조), 프랜차이즈 가맹점 리뉴얼 강요 금지(가맹사업법 12조) 등의 경제민주화 관련정책도 법...
[기고] 해양영토는 국부 창출 무대 2013-03-01 16:59:46
해양수산부를 되찾게 되었다. 관리 통합성이 일관되게 강조되고 있는 해양의 특성상 바다를 통한 새로운 국부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장기적 비전과 함께 이를 구현할 항해 지도 그리고 일관된 행정력이 뒷받침될 수 있는 제도적인 인프라를 갖추게 된 것이다. 이제 남은 일은 고래 심줄 같은...
국내 '설설 기고'…1월 수주 작년의 '절반' 2013-03-01 16:54:07
관리를 신청하는 것도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국내 건설공사 발주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중견 건설사 수주 담당 상무는 “수주 목표를 세웠는데 주요 공기업이나 조달청 등이 말로만 조기 발주 계획을 내놓고 실행에는 옮기지 않아 답답하다”며 “중견 건설업체들은 일감 부족으로 실적 부진이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될...
<농협금융 1주년, 실적보다 지주체제 착근에 의미> 2013-03-01 08:00:08
위기관리, 경영혁신, 위험관리, 신성장사업 확충, 사회책임 경영선도 등 다섯 가지를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농협금융 특유의 네트워크와 자회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위기극복과 경쟁력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출범 첫해라서 조직 정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