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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에 루이비통까지 오른다고?…명품업체들 핑계 들어보니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7-31 08:30:08
몇몇 제품 가격을 다시 인하했습니다. ‘바이커백’이라 불리는 ‘리나일론 및 사피아노 가죽 숄더백은 미디움 사이즈는 237만원으로 인상됐다가 직전 가격인 221만원으로 다시 인하됐습니다. ’테수토 호보백‘으로 불리는 ’프라다 리에디션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 리나일론 숄더백‘도 224만원으로 올랐지만 216만원으로...
한 달간 15% 뛰었다…'전기차 인조가죽' 백산 주가 꿈틀 2022-07-28 13:03:52
인조가죽이 적용됐다. 합성피혁은 천연가죽보다 제조원가도 30~40% 저렴해 원가 절감 효과도 크다. 백산의 인조가죽 납품 차종은 2014년 1개에서 올해 약 20개로 늘었다. 가장 큰 고객사는 현대차다. 최근 테슬라와도 납품 계약을 마쳤다. 특히 테슬라는 모델3에서 발생한 버블링 현상(합성 피혁이 부풀어오르는 현상) 등을...
고유가에 6월 수입금액지수 1년 전보다 20% 늘었다 2022-07-28 12:00:05
2.7% 내리며 9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품목별로는 석탄·석유제품(79.1%)과 농림수산품(41.4%) 수출금액이 크게 올랐다. 수출물량지수 기준으로는 농림수산품(38.1%)과 반도체 등 컴퓨터·전자·광학기기(17.3%) 부문이 호조를 나타냈지만, 섬유·가죽제품(-14.5%)과 제1차 금속제품(-10.2%) 등은 떨어졌다. 반도체는...
지난해 무역 기업 25만3천개…사상 최대 무역액에 업체도 최다 2022-07-27 11:00:01
경우 진입률은 가죽제품(49.5%), 퇴출률은 기타섬유(53.8%)에서 가장 높았다. 2020년에 무역활동을 시작한 기업들 가운데 계속 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의 비율을 보여주는 1년 생존율은 수출 기업이 46.7%로 전년도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수입 기업 생존율은 50.9%로 0.8%포인트 상승했다. 2016년에 진입한 기업 중에서는...
이랜드 로이드, 토이스토리와 협업…스마트워치 스트랩 출시 2022-07-25 17:06:24
제품은 토이스토리의 캐릭터 우디와 버즈, 제시 외에도 알린, 포키 등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마트워치 스트랩 10종이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앱송 패턴의 가죽을 사용한 제품과 친환경 TPU 소재의 잴리 스트랩으로 구성된다.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토이스토리 스트랩 제품은 로이드 공식 SNS를...
일자리 제공·해양 정화…기부금만 주던 사회공헌의 변화 2022-07-25 15:17:40
직접 제작한 가죽 북 커버를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국가적 재난 극복에도 힘쓰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3월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후원금 모으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019년에도 강원지역 산불 피해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성금 등을 통해 2750만원을 지원하며 일상 회복에 희망을 전달했다....
"가소제 프탈레이트, 조산 위험↑" 2022-07-19 10:40:15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탈레이트는 비닐이나 가죽, 플라스틱 제품을 부드럽게 만드는 화학 첨가물질로 포장재, 식탁보, 바닥 타일, 플라스틱 장난감, 헤어스프레이, 비누, 향수, 혈액 저장 백, 의료용 튜빙 등 광범위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 미국 국립 환경 보건 과학 연구소(NIEHS: National Institute of...
기아, 지속가능보고서 발간…내년부터 가죽사용 단계적 중단 2022-07-11 16:13:59
제품에 대해 단계적으로 가죽 사용을 중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바이오 폴리우레탄(PU)으로 가죽을 대체하고, 버섯 균사체에 기반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한다. 아울러 10가지 친환경 필수 소재 적용 기준도 확립한다. 기아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률도 2030년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는 올해 휠가드, 플로어카펫 등...
"프라다 매장 직원 말에 서둘러 샀는데…바보 된 기분"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7-10 07:34:51
제품 가격을 5~10% 인상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입니다. 336만원이던 ‘클레오 브러시드 가죽 숄더백’은 360만원으로 24만원(7.1%) 올랐습니다. 이 가방의 미니 사이즈는 기존 319만원에서 335만원으로 16만원(5%) 가량 가격이 조정됐습니다. ‘파니에 사피아노 가죽 스몰백’은 기존 345만원에서 360만원으로...
업사이클링 대명사 프라이탁…트럭 방수포, Z세대 명품 됐다 2022-07-07 16:51:35
최고로 뛴다. 조각조각 이어 붙인 다른 제품과 달리 이른바 ‘레어템’인 것. 세계 어느 매장에 가도 같은 제품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여행지마다 프라이탁 매장을 순례하는 ‘프라이탁 투어’도 유행이다. 프라이탁은 최근 미디엄 사이즈 메신저백을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F-컷’도 론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