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종훈 "통상·산업 합친 나라는 모두 후진국" 2013-01-23 17:10:00
경제부)로 일원화하기로 한데 대해 “통상과 산업을 합친 나라는 모두 후진국”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후진국은 제조업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과 통상을 합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제조업은 보호해야 하는 수준이 아니다”며 “세계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제조업을 보호하려고 들면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청와대 조직개편] '조율사' 정책실 폐지…'컨트롤타워' 경제부총리에 힘 실린다 2013-01-21 17:12:31
이번에 정부조직 개편에서 부활되는 경제부총리직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 주변에서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상징형’ 총리보다 실질적인 권한을 경제부총리에게 부여하는 ‘실세형‘ 부총리 체제로 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과거 박 전 대통령도 1961년 집권 이후...
정부조직법에서 사라지는 단어 '경제' 2013-01-21 08:56:04
함께 경제기획원을 설치하면서부터다. 당시 부총리는 경제기획원장관이 겸임한다는 조항을 넣어 부총리겸 경제기획장관이라는 정식 명칭을 갖추게 됐다. 이후 경제획원-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 등의 부처의 명칭이 바뀌는 과정에서도 경제라는 단어는 유지돼왔다.2008년 이명박 정부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를 통합,...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년마다 부처 떼고 붙이고…국민 세금 낭비 아닌가? 2013-01-18 10:11:25
된다. 경제부총리는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도입한 뒤 폐지와 부활이 거듭됐다. 경제기획원 시절 김학렬, 남덕우, 신현확 부총리 등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전설 같은 경제부총리들이었다. 경제부총리제는 김대중 정부 들어 권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이 불거지며 폐지됐다가 2년 만에 다시 부활됐다. 이후 이명박...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맞는 격상 경제부총리제는 1964년 박정희 정부 시절 처음 도입됐다. 대체로 경제기획원 장관이 부총리직을 겸직했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김대중 정부 출범과 함께 장관급으로 격하됐다가 임기 중인 2000년 1월 부총리제로 복귀했다. 참여정부에서도 재정경제부가 갖고 있는 예산기능을 분리, 기획예산처를...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경제정책 총괄기능 강화 2013-01-15 18:08:30
경제기획원과 재무부를 '재정경제원'으로 통합했다. 효율적 재정 기능을 위해서는 세출과 세입, 예산과 결산의 통합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재정경제원은 외환위기가 터진 뒤인 1998년 2월 정부조직법 개정 후 '재정경제부'로 명칭이 바뀌고 예산 업무는 대통령 직속 기획예산위원회와 재경부...
'참여' 강조 盧, 위원회 늘려…'실용' 앞세운 MB, 조직 축소 2013-01-15 17:11:46
아우르기 위해 경제기획원과 재무부를 재정경제원으로 합쳤다. 통상지원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공자원부를 통상산업부로, 정보통신 사업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체신부를 정보통신부로 바꿨다. 환경처는 환경부로 승격됐다. 1996년엔 중소기업청,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을 새로 만들었다.김대중 정부는 정부조직을 세...
"미래창조과학부, 科技·창조경제 전담" 2013-01-10 21:00:09
옛 경제기획원과 유사한 부처를 만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박 당선인의 발언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분야를 전담하는 옛 과학기술부와 비슷한 위상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박 당선인은 “저도 여러분처럼 이공계 출신”이라며 “제가 전자공학과를 선택한 것도...
교과부장관 "교육·과기 같이 가야" … 과기부 부활 엇박자(?) 2013-01-01 12:54:28
경제 활성화와 과학기술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전담부서로 미래창조과학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존 과기부에 과거 경제기획원과 유사한 기능을 더해 국가 차원에서 정부의 영역별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반면 이 장관은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