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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실세'로 통한 윤상현 외통위원장…"한국당 외교안보통" 2019-03-07 15:26:21
당시 김무성 대표를 겨냥한 막말 파문으로 당내 계파 갈등을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았고, 2017년 탄핵 정국에서 당원권 1년 정지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막냇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사위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위이기도 했다. ▲ 충남 청양(57) ▲ 서울대 경제학과 ▲ 미국 조지워싱턴대...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유시민 2위…이낙연 총리는 3위로 밀려 2019-03-05 16:08:29
대외 일정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섰다.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가 위치한 김해 봉하마을에 들렀다. 모두 전당대회 기간 중 당선 후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곳들이다.황 대표는 이날 새벽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하며 바닥 경기 민심을 살폈다. 그는 “곳곳에 문 닫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3-05 08:00:01
전 북미 대화 궤도 이탈 방지가 급선무" 190304-0910 정치-006716:35 강경화 "북미쟁점, 영변+α 對 제재해제…남북미 1.5트랙 추진" 190304-0930 정치-006816:49 3월 남북군사회담 추진…개성공단·금강산관광 대미협의 추진(종합) 190304-0935 정치-006916:50 손학규·정동영·이정미 "선거제 개혁 결단하라"…황교안...
이탈리아 중도좌파 민주당, 새 당대표 뽑고 재건 '시동' 2019-03-04 19:10:37
당 관계자들을 고무시켰다. PD는 PD의 정치 철학에 동조하는 16세 이상의 이탈리아 시민과 이탈리아에서 거주증을 획득한 외국인들 가운데 2유로(약 2천600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 대표 경선에 표를 던질 수 있도록 했다. PD의 당 대표 선거 하루 전인 지난 2일에는 이탈리아 최대 경제 도시인 밀라노에서...
한국당 '총선 공천' 주도할 핵심 요직에 친박 전진배치 2019-03-04 14:48:22
황 대표가 계파갈등을 의식해 ‘탕평’을 강조한 듯 보이지만, 공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에는 친박(친박근혜)계이거나 핵심 측근을 전면 배치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지난달 28일 전격 내정된 한 의원은 ‘원조 친박’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친박계 중진으로 꼽힌다. 추 의원은 황...
말레이 여당, 보궐선거서 잇단 패배…신정부 지도력 흔들리나 2019-03-03 11:31:03
정치적으로 재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해 수조 원대의 공적자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그는 반(反)부패법 위반 등 40여건의 혐의로 기소됐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자신이 정치 보복의 희생자라고 주장해 왔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탈리아 전 집권당 민주당, 3일 당대표 선거로 재건 '시동' 2019-03-01 22:43:53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PD 원로 정치인인 로마노 프로디 전 총리는 최근 영상 메시지를 통해 PD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이번 대표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국민에게 호소했다. 그는 "현 정부를 구성한 두 정당(오성운동·동맹)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싸움만 하고 있고, 다른...
황교안 첫 인선 '사무총장 한선교'…내년 총선 겨냥했나 2019-02-28 18:25:28
'중립'을 표방하며 후보로 나서는 등 점차 계파색을 지워왔다. '한선교 사무총장' 카드가 여의도 정치신인 황 대표에게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동안 당 일각에선 여의도 정치를 처음 시작하는 황 대표가 계파 간 첨예한 갈등은 물론 의원 개개인의 '생사'가 달린 총선...
통합 강조한 황교안, 사무총장에 '원조 친박' 한선교 내정 2019-02-28 17:47:07
바른미래당 대표를 찾아가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막아내는 과정에서 양당이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했다.이에 대해 손 대표는 “선거제 개혁을 원하면서 의원 정수 한 명도 못 늘리겠다는 것은 정치의 불신임이나 마찬가지”라며 “황 대표가 정치 품격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
지지율 하락에 '진땀' 伊집권당 대표 "당 개편할 것" 2019-02-28 01:43:12
꼽히고 있다. 파토리 의원은 "권력이 소수 계파의 손에 집중되고 있고, 이는 합의의 부재로 이어지고 있다"며 "당내에 대화와 토론이 실종됐다. 단지, 디 마이오 대표로부터 하달되는 명령만 있을 뿐"이라고 한탄했다. 당론과 어긋나는 행보를 보이는 사람을 가차없이 제명 조치하는 오성운동의 규율을 두려워한 탓에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