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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장하나 강릉·삼척 산불피해 구호 5천만원 기부 2017-05-11 14:56:28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장하나(25·BC카드)가 11일 강릉·삼척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장하나는 이날 부모와 함께 강원도청을 찾아 3일간 이어진 산불로 가사 도구 하나 챙기지 못하고 살던 집이 불에 탄 주민들에게 써달라며 최문순 지사에게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bnt's pick] ‘엽기적인 그녀’ 박슬마로, 마그마처럼 뜨겁게 (인터뷰) 2017-05-11 10:39:24
대학교 진학을 스포츠 관련 학과로 간걸로 알고 있어요. 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야구를 했어요. 그러다가 해외 쪽에서 러브콜이 있었는데 계약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손가락 부상을 당했어요. 아쉽게도 운동을 못하게 돼서 계약이 파기되고 대학교를 진학하게 됐죠. q. 어떻게 연기를 하게 됐나요? 운동이 항상...
'한국계 골퍼' 노무라 "도쿄올림픽 금메달이 목표" 2017-05-09 08:23:11
한국으로 건너와 고등학교까지 서울에서 다녔다. 노무라는 지난해 2월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입문 후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지난해에만 2승을 거뒀다. 2015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사실상 강남 생활권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 5월 말 분양 2017-05-02 09:25:09
고등지구 왕남초, 단지 옆 학교용지 등 고등지구 내 알짜 입지,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좋은 입지는 곧 강남 접근성과 동일시한다. 강남 접근성이 각광받는 이유는 강남의 각종 인프라와 교통망 등 때문이다. 강남에서는 업무시설은 물론 우수한 학군, 사통팔달 교통, 각종 편의시설 등이 잘...
텍사스 강풍 뚫고…하루 '최고의 하루' 2017-05-01 20:17:10
때 한국으로 건너와 문민경이란 이름으로 고등학교까지 다녔고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나갔다. 1일 강풍과 쌀쌀한 날씨 속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오브아메리카텍사스슛아웃 4라운드에서도 그는 한국어로 혼잣말(배고파)을 연발했다. 그도 인정한다. “일본어나 영어보다 한국어가 편하다”...
여자골프 기대주 전영인, 미국 주니어 전국대회 정상 2017-05-01 13:55:12
전영인(17)이 미국 주니어골프 전국대회(AJGA) 캘러웨이 골프 주니어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전영인은 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리크 사우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 라일리 레넬(미국)을 무려 12타차로 따돌렸다. 올해 첫 우승과 함께 주...
통산 3승 거둔 노무라 "올해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 목표" 2017-05-01 11:42:19
때 한국으로 건너와 고등학교까지 서울에서 다녔다. 골프도 한국에서 시작했고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까지 배운 '만능 스포츠 우먼'이다. 노무라는 지난해 2월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입문 후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지난해에만 2승을 거뒀다. 2015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노무라 하루 골프인생 보니…한국이 키웠네 2017-05-01 10:16:42
1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접전 끝에 노무라 하루는 6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무라 하루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지는...
41세 김성용,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첫 우승 '감격'(종합) 2017-04-30 18:00:45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용은 30일 전남 무안 골프장 동코스(파72·7천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이글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김성용은 12언더파 276타의 현정협(34)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112전 113기' 김성용 "그만두려고 했는데…실감 안 난다" 2017-04-30 17:47:31
학교 때 유도 선수로 활약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야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티칭프로인 아버지 김양삼 씨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것이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24세가 돼서야 본격적인 골프 선수의 길에 들어섰고 26살인 2002년에 KPGA에 입회했다. KPGA 정회원이 된 것은 2005년이고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