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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상조…文정부 靑인사 줄소환 2024-01-19 23:28:24
홍장표 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달 초엔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전임 정부에서 각각 주택도시비서관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부동산원에 영향력을 행사,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
"생활비 마련" 모텔 컴퓨터그래픽카드만 훔쳐 2024-01-19 09:45:09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초까지 수도권과 강원·충남 일대 모텔에서 14차례에 걸쳐 그래픽카드 20여개(시가 2천600만원)를 훔친 혐의다. A씨는 손님인 척 모텔에 방문해 객실을 빌린 뒤 컴퓨터를 해체하고 그래픽카드를 빼내 달아났다. 그는 경찰에서 "그래픽카드를...
황의조, 출국금지 당해…"과잉 수사" 반발 2024-01-18 22:40:45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해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황씨와 황씨 측 법무법인의 변호사 1명은 지난해 11월 낸 입장문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받는다. 동영상 등을 올리고 황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씨의 형수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
46억 횡령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 썼다" 2024-01-18 14:31:47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 피의자 최모(46)씨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 그는 2022년 4월 27일부터 7차례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검찰, 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통계조작 의혹' 관련 2024-01-18 11:40:43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18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장 전 실장은 이날 오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장 전 실장은 2017년 6월 청와대가 주간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통계를 법정시한에 앞서 받아볼 수 있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실장이 2017년 6월 주 1회...
소주 22병 먹이고 수영 시켰다…소름 돋는 익사 사건 전말 2024-01-17 17:04:26
통해 피해자들이 얻은 수입 230만원을 자신의 모친 계좌에 송금하도록 했다. A씨와 C씨에게 도보 5시간 거리를 걷도록 한 뒤 인증용으로 도로명 표지판을 찍어 전송하도록 했으며, 서로 실신할 때까지 싸움하라고도 강요했다. 검찰은 지난 12일 피의자 B씨를 과실치사, 강요,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신현아...
'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제공한 '강남 의사' 기소 2024-01-17 12:28:48
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도 추가 입건돼 최근 또 검찰에 송치됐다. B씨는 지난해 9월 이 씨에게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 돈으로 막아야 할 거 같다"며 3억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두 피의자를 어제 기소했다"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김영리...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혐의 전 삼성전자 연구원 영장 기각 2024-01-16 21:48:38
때 방어권을 보장해줄 필요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주거가 일정하며 수사기관의 수사·소환에 성실히 응해왔다"며 "관련 증거들도 상당수 확보돼 피의자의 심문 태도 등을 감안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김현미 前국토부 장관…檢, 피의자 신분 조사 2024-01-16 18:37:24
오전부터 김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와 국토부가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최소 94차례 이상 한국부동산원을 압박해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감사원은 통계 조작을 주도한 인물로 김 전 장관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 당시의 청와대 정책실장...
"아파트가 빵이라면" 김현미, '文 정부 통계조작 의혹'으로 檢 조사 2024-01-16 13:05:00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와 국토부가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에 영향력을 행사해 94차례 이상 부동산 통계를 조작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국토부가 2019년 6월 한국부동산원을 압박해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변동률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