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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철도 사업 차질 없이 추진" 2019-11-20 18:14:36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역사 동부광장 조성사업도 설계 업체 선정 절차를 완료해 이달 중 착수보고회를 갖는다. 대중교통 환승센터, 보행동선, 이용객 휴식공간 제공 등 미관과 이용자 편의를 위한 광장으로 바꾼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결정권' 없는 대도시광역교통委 제 역할 못해 2019-11-20 17:20:52
대책 대부분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법정 계획에 담기지 않아서다. 법정 계획에 담기지 않으면 사업 추진 여부조차 불투명하다. 기획재정부와 예산 협의를 마치지 않아 사업별 구체적인 예산도 공개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대광위가 자칫 유령기구로 남은 ‘수도권교통본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기도, '수도권 내륙선' 건설 위해 충북, 화성, 안성, 청주, 진천'등과 상생협약 2019-11-19 15:43:10
나가기로 했다. 도와 충청북도는 철도망 계획의 원활한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하는 등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는 역할을 수행하며, 화성시?안성시?청주시?진천군 등 4개 기초자치단체는 협약사항의 업무추진을 위한 소요경비를 분담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6개 지자체는 효율적 업무추진...
서부경남지역 숙원사업…남부내륙고속철 용역 착수 2019-11-14 18:11:01
정부 재정 부족으로 사업이 중단됐다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지난 1월에는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에 다시 포함되면서 사업이 구체화됐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노선과 정거장(역)이 반영될 수...
"교통체증은 가라"‥신도시 트램, SOC 사업 `본격화` 2019-11-09 09:00:01
전망이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던 경마공원~복정 구간을 과천 원도심까지 연자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와 4호선 정부 과천청사역을 환승, 연계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위례선 트램...
박용하 여수商議 회장 "서울~여수 반쪽짜리 KTX…전라선 직선화돼야 투자 늘 것" 2019-11-04 18:09:53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서울에서 내륙 대부분 지역을 2시간 이내에 철도로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금 서울에서 여수까지는 고속철도로 2시간45분이 소요된다”며 “연말 수립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라선 직선화 등의 사업 포함을 강하게...
[취재수첩] '희망 고문'만 안기는 광역교통계획 2019-11-04 17:56:28
광역교통망 사업이 추진되려면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법정계획에 들어가야 한다. GTX-D를 비롯해 서울 지하철 6·9호선 동북권 연장, 고양선 연장(고양시청~식사동) 등은 아직 법정계획에도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철도사업은 기본구상,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
'백지 발표' GTX-D 노선, 지하철 2호선 따라 건설 가능성 2019-11-01 17:58:00
잇는 철도다. 총연장은 30.3㎞다. 서울시가 2013년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마련할 때 검토했다. 경제적타당성(B/C)은 1.10으로 기준치를 넘겼다. 당시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은 하루 150만 명 이상을 수송하는 대표적인 혼잡 구간”이라며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이 노선을...
파주·검단 신도시에 3·5호선 연장 추진…"선거 앞두고 또 희망고문" 2019-10-31 17:24:21
광역교통망 사업의 첫 단추는 ‘법정계획’ 수립이다. 일단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법정계획에 담겨야 사업 추진 여부를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대광위가 이날 발표한 계획의 일부는 법정계획에 들어 있지 않다. 앞으로 법정계획에 담을지 검토해보겠다는 노선이다. 그렇다 보니 지역주민의...
부유식 해상풍력·수소경제·원전해체 등 '7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울산 경제 이끌 것 2019-10-28 16:09:26
철도망 등 미래 30년의 초석을 놓을 핵심 사업들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사업을 시작으로 대부분 사업들이 원만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물론 수소경제,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원전해체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사업들이 정부나 민간으로부터 아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울산 경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