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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측, 국민의당 `권양숙 친척` 특혜채용 주장에 "허위사실" 2017-04-25 13:20:30
권 여사의 친척 권모 씨(5급)와 권재철 한국고용정보원장과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한 황모 씨(1급), 권 원장의 친구인 이모 씨(3급), 권 원장 친구의 아들인 이모 차장 등 10여명이 고용정보원에 특혜채용된 내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재단은 "권양숙 여사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이럴 수가 있느냐`며 말을 잇지...
"승진시켜줄게"…공무원에 8천만원 받은 60대 구속 2017-04-24 13:24:42
박씨와 공모한 권모(70)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2014년 2월께 사무관 승진 대상자인 모 군청 공무원 A씨에게 접근 "군수에게 말해 승진 시켜주겠다"며 4천만원을 받는 등 같은 해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8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권씨의...
암투병 아버지 협박까지…연이자 4천% 불법대부업 일당 적발 2017-04-20 12:00:06
강남경찰서는 권모(39)씨와 박모(37)씨를 대부업법과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오모(35)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0만·50만·70만원을 빌려주고 일주일 뒤에 원금과 합쳐 50만·80만·100만원을 갚는 방식으로 무등록 대부업을 했다. 연이율로 따지면...
"개발제한구역 해제될 것"…10억 챙긴 기획부동산 2명 구속 2017-04-19 10:22:44
대표 권모(57)씨와 직원 김모(64)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획부동산은 헐값에 대규모로 땅을 사들인 뒤 필지를 나눠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일반 투자자에게 높은 가격에 매각, 막대한 차익을 챙긴다. 권씨 등은 부산 기장군 동부리의 땅 7필지가 2년∼3년 이내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며 2015년...
검찰, 권성동 의원 사촌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약식기소 2017-04-18 18:32:42
및 농지법 위반 혐의로 S건설사와 이 건설사 대표 권모(56) 씨를 각각 벌금 2천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S건설사 대표 권 씨는 2015년 7월께 법인이 취득할 수 없는 강릉시 안현동의 농지를 매입 한 후 개인 명의로 신탁을 받고 농민이 아님에도 농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 대표는 바른정당 권성동 의원과...
[기고] 창의경제 이끌 ICT 컨트롤타워 세워야 2017-04-14 17:51:32
건설을 위한 차기정부 ict 거버넌스 방향’ 토론회에서 권모 의원은 “창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전체를 포괄하는 국가적인 거버넌스 방향 모색이 시급하다”면서 “전문성을 지니고 ict 발전만 생각하는 부처,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진정한 창의경제, 창의국가를 이끌어...
"왜 낮잠 안 자냐"…장애아동 때린 보육교사 유죄 2017-04-12 14:48:35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 권모(40·여)씨에게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초범으로 잘못을 뉘우치지만 보육교사로서 의사표현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피해자들을 때린 점은 죄가 무겁다"고 판시했다. 권 씨는 경남지역 장애아동 전문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했다. ...
[유광종의 '중국 인문기행' (17) 장시(江西)] 의리를 숭상하는 순박한 이들의 터전 2017-04-03 17:39:05
데 능하고, 때로는 권모(權謀)와 술수(術數)도 잘 사용한다. 그에 비해 장시 사람들은 순박(淳樸)함이 자랑이다. 비록 ‘무색무취’의 몰개성으로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실제 면모를 들여다보면 다른 지역의 중국인에 비해 솔직하고 의리(義理)를 숭상한다는 얘기다. 따라서 그 점을 장시의 큰 장점으로 꼽는...
"죽겠다" 6시간 동안 45차례 112 허위신고…60대 구속 2017-03-27 10:28:19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권모(65·무직)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6분부터 그날 오후 10시 38분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자신의 집에서 휴대전화로 45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죽어버리겠다"고 말하...
박 前 대통령 사저 복귀…시민들 "청와대 나서니 탄핵 실감" 반응 2017-03-12 20:43:52
하고 시원섭섭하다"고 말했다.서울 성북구에 사는 직장인 권모(35)씨는 "대선 때 '안보' 하나만 보고 박 전 대통령에게 투표했는데 국정농단 사태로 드러난 그의 무능함에 치를 떨었다"며 "나와 같은 '안보주의자'조차 등을 돌리게 할 정도로 보수를 분열시켰다"고 평가했다.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