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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쌍용차 '렉스턴W' 오프로드 체험기, 저속에서 강한 힘…정숙 + 안정…거친 길도 거침없다! 2014-06-26 07:01:48
산길의 노면은 울퉁불퉁했다. 돌과 나무가 도로 곳곳에 널려 있었다. 차량이 그곳을 지날 때 몸은 좌우로 사정없이 흔들렸다. 무전이 날아왔다. “차체의 강성을 느껴보세요. 렉스턴w는 거친 노면도 무리 없이 극복해 나간답니다. 차를 믿으세요.” 렉스턴w는 그렇게 경기도 가평 오지 깊숙하게 들어갔다. 지난...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신제품 출시 2014-06-23 17:59:16
동시에 실리카 컴파운드 사용으로 회전저항 감소와 젖은 노면 제동성을 높였다. 3중 트레드 블록은 마모가 진행될수록 접지성능을 높이며, 편마모 시스템을 구현해 이상마모와 편마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새 제품은 지난해부터 bmw x5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다. 중대형 suv용인 '다이나프...
[시승기] 한국 vs 일본 vs 영국 'SUV 열전' 2014-05-29 07:00:19
있다. h모드에서는 울퉁불퉁한 노면도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다. ‘에어서스펜션+프레임 보디+4륜 구동’의 조합은 승차감과 오프로드 극복 성능까지 극대화시켰다. 260마력, 56㎏·m의 성능을 갖춘 3.0l의 디젤 엔진은 소음과 진동도 적다. 실제 주행 연비는 7~8㎞/l 수준이었지만 주행 습관에 따라 더...
[시승기] 볼보 S60 1.6 디젤, 실주행 연비 '17㎞/ℓ' 엔진 다이어트 잘 됐네! 2014-05-15 10:26:19
노면의 잔진동이 시트까지 전달되는 승차감은 아쉽다. 고속 주행시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도 많이 잡아주진 못한다. 구매 포인트는 고효율이다. 가격은 4180만 원으로 s60 d4(4520만 원)보다 340만 원 내렸다. 비슷한 사양의 프리미엄급 독일 세단보다 낮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 타는 맛보단 경제성을 추구하는...
금호타이어, 프리미엄타이어 '솔루스 TA31' 출시 2014-04-29 09:38:51
소음과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타이어 트레드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의 최적화를 통해 소음을 줄였고,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트레드 중앙부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 홈을 설계하고, 딤플(dimple)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
브리지스톤 ‘투란자 GR-100’, 옆면·바닥면 비대칭으로…거친 노면·빗길에서도 안정적 주행 2014-04-29 07:00:27
핸들링을 위해 사각 숄더 디자인도 적용했다.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접촉면이 더 평평해져 제품이 고르지 않게 마모되는 것을 최소화한다.정숙성 향상을 위해 ‘3차원(3d) 헬름홀츠 공진기’ 기술도 적용했다. 타이어가 받는 공기 압력을 분산시켜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타이어 안에 배치한 ‘3d...
한국타이어, BMW 4시리즈에 공급 2014-04-01 12:36:45
적용, 고속 코너링 안정성과 젖은 노면 제동력, 핸들링을 강화하고, 소음을 최소화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연이은 bmw oe 타이어 공급은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됐기에 가능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r&d 투자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프리미엄 명차들과 oe...
한국타이어, BMW 4시리즈 쿠페 신차용 타이어 공급 2014-04-01 10:52:28
적용해 고속주행에 적합한 코너링 성능을 갖췄으며,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과 성능을 강화하고 소음은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BMW 3·5시리즈에 이미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BMW의 1시리즈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5, 미니(MINI)에도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공급했다....
차세대 AWD '플렉스4' 탑재한 싼타페 성능은? 2014-03-23 00:57:06
시 우려했던 진동이나 소음은 없었다. 단절과 연결 시 충격이 거의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기본적인 네바퀴 구동능력도 진일보했다. 노면상태를 인지해 앞뒤 구동을 배분하는 타이밍이 더욱 민첩해졌다. 미끄러운 빙판길을 움켜쥐는 힘도 묵직하다. 좀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원을 그리며...
[시승]속이 꽉찬 실속파 미니밴, 혼다 오딧세이 2014-03-04 13:18:17
엔진도 조용한 편이어서 소음 스트레스가 적다. 노면의 잡음도 세단 수준으로 걸러낸다. 운전 편의성을 위해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도 갖췄다. 후진 시에는 사이드 미러가 아래쪽을 비춰 여성 운전자에게도 커다란 차체가 부담스럽지 않다. 다만 차체에 비해 스티어링 휠이 가볍고, 제동거리가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