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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통업계 대표들이 국회에 불려가는 이유가 기가막혀 2013-10-06 18:41:45
각 그룹의 핵심 경영자들을 죄다 불러내겠다는 식이다. 국토교통위원회는 담합과 건설사 일감몰아주기를, 환경노동위원회는 화학사고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 경영실태를 기업인 증인 채택의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국정감사가 국민 세금을 제대로 썼는지를 감시하는 본래 목적은 제쳐 두고 기업인들을...
[사설] 동양그룹 회사채와 CP의 신용도 검증 책임은 2013-10-06 18:41:19
동양그룹도 좌초 직전에 cp를 대량발행하면서 또 한 번 문제를 던졌다. cp나 회사채는 소위 시장성 상품이다. 시장이야말로 부정직을 엄벌하고 선의를 보호하는 곳이다. 당국의 책임도 없다고 할 수 없다. 관련기사 [다산칼럼] 한국 금융의 길 '홍명보 축구'에서 찾아라 [다산칼럼] '금융한류'가 성공하려면...
[茶山경영상] 다산경영상은…實事求是 정신 잇는 최고의 경영인 발굴 2013-09-29 16:56:51
넉넉해진(厚生)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는 다산의 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다. 다산경영상 수상자로는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풍토를 쇄신해 올바른 기업문화 창달을 주도한 창업 경영인과 전문 경영인을 각각 1명씩 선정하고 있다. 심사는 △경영철학 △기업 전략과 ...
[한경데스크] 세수 부족? 은행에서 메워라 2013-09-16 18:05:06
[다산칼럼] 한국 금융의 길 '홍명보 축구'에서 찾아라 지역 정치권 · 정부, 경남·광주은행 매각 놓고 힘겨루기 "지역에 넘겨라" vs "최고가 매각 불변" [다산칼럼] 우리금융·산업은행 실패, 징비록 써야 "2금융권 대주주 '연좌제' 적용 안된다"…금융위, 국회에 의견 전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다산칼럼] 우리금융·산업은행 실패, 징비록 써야 2013-09-08 17:37:55
lg그룹이 내놓은 lg증권도 우리금융이 인수해 우리투자증권으로 개명했다. 스스로가 매물이었던 우리금융이 사들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우리금융 분할매각에서 첫 번째 매물로 또다시 ‘매물의 길’을 걷게 됐다. 이명박 정부 초기 산업은행에서 왜 ‘총재’라는 호칭을 쓰는지를 대통령이 직접 따지면서 민영화 태풍이...
박 대통령 베트남 방문, 경제사절단 79명 동행‥역대 최대 2013-09-05 13:02:25
중기중앙회 회장 <대기업-18명> 강호문 삼성그룹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구자영 SK그룹 부회장 김종식 LG전자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캠퍼스 잡앤조이 '취업신공' 시리즈…"3권이면 취업 OK" 2013-08-26 17:04:33
신청하세요 ‘한경 은행권 잡콘서트’가 다음달 4일(하나금융그룹)과 12일(kb국민은행)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개최됩니다.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신청은 한경 잡앤스토리 사이트(www.jobnstory.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국민·하나은행, 한경서 채용 설명회" 2013-08-19 17:35:38
4일과 1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은행권 입사자를 위한 채용설명회 ‘한경 잡콘서트’가 열린다. 하나금융그룹이 내달 4일 여는 하반기 첫 채용설명회에는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sk카드 등 금융계열 6~7개사 인사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채용 관계자는 “2007년...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색깔이 배어있다. 교문 양쪽으로 충무공 이순신과 다산 정약용의 동상이 서있다. 본채 건물도 충무관과 다산관으로 명명됐다. 학교 관계자는 "똑똑하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인재는 키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통의 '자사고 롤모델' 160명 소수정예 위한 '고비용·저효율' 승부수민사고 교실은 보통의...
[다산칼럼] 현대차그룹 위기, 과장이 아니다 2013-08-04 17:04:27
더 절실히 요구된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예외는 아니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빅5’를 굳힌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아차를 통합해 플랫폼을 공유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꾀했고, 디자인을 혁신해 ‘패밀리 룩’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계열사 모비스와 글로비스를 설립해 부품을 모듈화하고 해외 운송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