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AT, 한국필립모리스 상대 특허 소송…"'히츠' 생산 금지해야" 2021-04-13 16:40:41
= 글로벌 담배업체 BAT가 경쟁사인 한국필립모리스가 자신들의 전자담배 관련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한국필립모리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BAT코리아제조와 레이스트라티직홀딩스는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 한국필립모리스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BAT코리아제조는...
술·담배회사가 ESG 등급 높다고?…"친환경 제조 공정에 사회환원도 상당" 2021-04-12 17:37:12
있다. IBS컨설팅 관계자는 “글로벌 담배 제조사와 카지노 업체의 ESG 등급도 평균 이상”이라며 “술, 담배, 도박 등과 관련한 이른바 ‘죄악기업’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ESG 자금을 운용하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과 IBS컨설팅은 이번 조사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와 담배를...
가정의달 앞두고…중국산 등 수입 꽃 특별 검역 나선다 2021-03-31 11:00:09
방제업체의 위법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작년에는 2억1000만개의 화훼류 중 검역 과정에서 난총채벌레, 담배가루이 등 검역 병해충이 검출돼 약 7000만개(전체의 33%) 소독처리한 바 있다. 화훼류 수입업체·식물검역신고 대행자를 대상으로 화훼류 수입 시 병해충이 부착되지 않은 깨끗한 화훼류를 수입할 것을 안내할...
'물가변동+배당매력' 둘 다 잡는 통신·식품株 2021-03-29 17:18:08
꼽았다. 식품주는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T&G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 동기보다 13.2% 늘어난 3567억원이다. 안정적인 내수 시장에 더해 담배 수출 실적도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KT&G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9.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실...
물가상승·배당 두마리 토끼잡으려면…"통신·식품주 노려라" 2021-03-29 15:42:00
있다. 식품주는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T&G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 동기보다 13.2% 늘어난 3567억원이다. 안정적인 내수 시장에 더해 담배 수출 실적도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KT&G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9.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실...
'기업가치 1조' 세계 유니콘 기업 500개 중 한국은 11개 2021-03-29 09:00:57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 전자담배 제조업체 쥴랩스 등도 기업가치 상위권에 올라 있는 유니콘 기업입니다. 차량공유 업체 우버와 리프트,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 음식배달 앱 도어대시, 이미지 공유 업체인 핀터레스트, 빅데이터 분석 업체 팰런티어, 커뮤니케이션 툴 업체 슬랙 등은 기업공개를 통해 유니콘 기업에서...
"드론택시 정류장·문화 융합으로 초일류 국제공항 재도약" 2021-03-28 17:52:20
협력업체 관계가 아니에요. 정규직 전환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결실을 보기 위해 경쟁력 강화 등 미래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회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게 무슨 의미입니까. “보안·검색·시설관리·서비스·경비 등은 비정규직 직원들이 담당하던 분야입니다. 공항 운영과 안전에 매우 중요한 만큼 최고의 운영...
생긴건 소총인데 이름은 권총…콜로라도 총격범의 무기 논란 2021-03-26 02:51:59
논란이 되고 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총격범 아흐마드 알리사(21)는 이번 범행에 총기 제조업체 루거의 'AR-556 권총'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 총의 외형은 권총보다는 소총에 훨씬 더 가깝다. [https://youtu.be/xVa7bn19W9Y] 실제 이 권총은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에 많이 등장한 군용 소총인 'AR-15'의...
흑인 흡연자가 즐겨 찾는 멘솔 담배, 미국서 퇴출되나 2021-03-24 05:51:48
담배 생산업체가 청소년을 겨냥해 출시한 멘솔 제품에 대해 백인 부모들도 반대하고 나선 것도 멘솔 담배 판매 금지 주장에 무게를 싣는 대목이다. 한편 담배 생산업체 앨트리아 측은 "21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호품을 금지하거나 범죄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설탕세, 누구 좋으라고?"…음료값 인상 우려 속 '갑론을박' 2021-03-24 05:30:06
"업체가 이득을 보는 게 아님에도 결국 비난의 화살은 업체를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일각에선 대체감미료를 이용한 저당 음료가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굳이 설탕세를 매길 필요가 있겠느냐는 의견도 제기했다. 한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 자체가 저당 음료를 선호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