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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결국 자진 사퇴?… 美 47대 대선 여파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7-08 07:59:39
기업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바이든은 법인세율은 현 수준을 유지하되 조세회피목적으로 기업이 해외로 이전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국적 포기세(Expatriation Tax)’를 도입할 것이라는 종전의 공약을 다시 들고 나오고 있다. 오히려 법인세보다 소득세 분야에서 양 후보의 입장 차가 극명하게 대립되고 있는...
한국, '해상풍력 파운드리' 갖춘 유일한 국가 2024-07-07 17:39:44
용량이 기당 10㎿급으로 커지면서 대형 해상풍력발전설치선(WTIV) 수요도 덩달아 늘었다. 터빈, 풍력발전 타워 등을 나르고 크레인을 장착해 발전소를 설치하는 데 쓰이는 선박이다. 발전타워업체 씨에스윈드도 영국에 생산기지를 짓고 있다. 씨에스윈드는 올해 1분기에만 해외에서 7200억원어치가량의 타워 물량을...
"우즈베크, 對러 제재로 급부상…韓제조업체에 기회의 땅 될 것" 2024-07-07 17:25:14
법인 화우 선임외국변호사(사진)는 “중앙아시아의 생산·물류거점이자 ‘신시장’으로 우즈베크가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화우는 2008년 국내 대형 로펌 가운데 처음으로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에 현지 사무소를 열었다.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러시아법 교수 출신이자 러시아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07 07:00:01
5월(법인 설립)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장 두부와 콩나물을 판매하는 작은 유기농식품 기업에서 출발했다. 40년간 한국 식품의 핵심 가치를 맛과 양적 기준에서 안전과 안심, 영양 균형의 바른 먹거리 기준으로 전환시켰다. 특히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실천해 한국 식품산업의 가치 기준과...
[이번주뭘살까] 장마철 맞아 장화부터 여름침구·제습기 등 할인 2024-07-06 07:00:00
주말 나들이객들을 위한 디저트 팝업스토어도 준비돼 있다. 대형마트도 주말을 맞아 신선·가공 식품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 롯데백화점 = 오는 11일까지 롯데월드몰에서 도넛 브랜드 노티드월드와 신작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팝업 행사를 한다. 노티드 대표 마스코트 '슈가베어'와 게임 대표 캐릭...
[서미숙의 집수다] 시장 과열 부추기는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2024-07-05 09:57:40
기대감에 호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중소형은 물건이 없고, 대형은 집주인이 '부르는 게 값'인데도 매수자들이 따라온다"고 말했다. 분당구 이매동 이매청구 전용 84㎡는 6월 초 15억8천700만원에 팔린 뒤 한 달 만에 호가가 최고 17억원으로 1억원 이상 올랐다. 이매동의 한 중개사무소 대표는 "분당 아파트값이...
게임 사설서버 운영자 상고 했으나 대법원 유죄 확정 2024-07-04 13:30:11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국내의 4대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SHIN&KIM)에서 다양한 대형 형사사건을 담당하였으며 현재는 불법 스포츠 토토사이트 사건, 기업범죄, 조직범죄 등 각종 형사 사건을 맡아 처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이승재 대표변호사는 “사설 서버를 운영한 경우 게임산업진흥에...
증선위, 루트로닉에 감사인지정 조치…"회계처리기준 위반" 2024-07-03 22:22:48
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일신회계법인은 종속기업 투자주식 등 손상 관련 감사 절차 소홀을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 받았으며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100%, 루트로닉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5년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이어 소속 공인회계사 1인에 대해서는 루트로닉에...
"배당 늘리면 세금 깎아준다" 발표에도…'시큰둥'한 이유 2024-07-03 18:13:56
법인세 5억원을 아끼기 위해 배당정책을 확대할까 싶다"라며 "다만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이라면 세액공제 등을 고려해 겸사겸사 배당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대형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는 "그간 기업 대주주는 배당에 따르는 세금 부담이 약 50%에 달해 배당 효과가 희석된다는 이유로 배당 자체를...
[단독] "감옥 가도 남는 장사"…50억 횡령에 고작 징역 3년 2024-07-03 17:27:56
‘대형 횡령’일수록 오히려 평균 형량이 가벼워지는 문제도 나타났다. 50억원 이상 횡령 시 이익 금액 5억원당 추가되는 형량은 1.7개월에 그쳤다. 반면 1억~5억원 횡령의 경우 1억원당 3.7개월이 더해졌다. 횡령 사고는 은행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가벼운 처벌에 느슨한 내부통제까지 더해지면서 횡령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