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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유통' 혐의 의사들, 의협이 검찰 고발 2023-09-06 17:07:01
국민 생명·건강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회원들의 행위에 적극적으로 일벌백계 대응할 것"이라며 "의사 윤리를 위배해 의료계 전체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단호하고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련 의료인 단체에 자율 징계권을 부여하는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 제6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 2023-09-06 17:04:07
6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에 위촉됐다. 강재헌 교수는 국민 건강증진 및 비만 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시민의 현장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서울시의 주요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10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 그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한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정교선 형제 지배력 대폭 강화 2023-09-06 16:10:15
이 계획은 틀어졌다. 국민연금과 해외 기관투자자, 소액주주 등이 주총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현대백화점과 달리 현대그린푸드는 인적분할에 성공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로 나온 분할존속법인이 지금의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다. 현대백화점의 지주사 전환이 막히자 현대백화점그룹은...
與방심위원들 "정민영 '이해충돌'에 신뢰타격…조속히 사퇴해야" 2023-09-06 16:02:36
정 위원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정 위원이 조속히 사퇴해 주기를 요구한다"고 했다. 앞서 정 위원은 임기 중 MBC의 각종 소송에서 법률대리인을 맡았으며 해당 기간 MBC 프로그램 심의를 수십차례 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또 최근 해촉된 정연주 전 위원장과 이광복 전 위원장의 법률 대리인도 맡고 있다. 여권 측...
김태우 "민심 얻어야 총선 대승…공천, 당 결정 따를 것"[인터뷰] 2023-09-06 07:01:01
선출직 공직자의 꿈은 국회의원 배지지만, 저는 국민과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전 구청장은 "제가 1심에서 유죄를 받고도 구청장에 당선이 됐다. 국민들께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라며 "그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해온 것처럼 나머지 3년을 구청장...
[부고] 강경석 씨 별세 外 2023-09-05 19:05:08
별세, 곽수근 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모친상=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58-5940 ▶정춘자씨 별세, 안승원 세미파이브 연구원 모친상, 이백수 피알원 대표 장모상=4일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31-900-0444 ▶황삼순씨 별세, 배인한 효성티엔씨 베트남 법인장·배준한 화진데이크로...
현대차 만난 野 "민주당, 반기업 아니다" 2023-09-05 18:08:13
국민 모두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고 현대차의 경영 신화를 평가했다. 이 모임의 공동대표인 김병욱 의원은 “재벌·대기업·중소기업을 따지지 않고 국익에 기여하는 기업을 국회가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 모임은 최근 삼성전자와 LG그룹 등 대기업의...
주민등록번호 변경 작년에 1500건 넘었다…'그놈 목소리' 때문 2023-09-05 15:41:26
국민을 범죄 등에서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7년 시작 첫해에는 신청자가 799명으로 많았다. 신청이 가능했던 기간이 7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보 유출로 인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개인적인 이유로 번호 변경을 원하던 수요가 제도가 도입되면서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듬해에는 신청자가 560건으로...
금감원장 "라임 환매, 명백한 불법…총선 출마 안한다"(종합) 2023-09-04 19:28:46
대해 명예훼손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펀드 환매 자체는 명백한 불법이고, 불법 판매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특정인"이라며 "확실한 건 판매사와 운용사 모두 그 돈이 고위직 공무원의 돈인 걸 알고 조치를 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운용사가 법을 위반해 투자자를 알고 있었다는...
노사연·노사봉, 부친 논란 입 열었다…"사실 아니야" 2023-09-04 16:28:46
씨의 부친인 망 노양환 상사는 국민보도연맹사건 당시 방첩대에서 수사관으로 재직하였기 때문에 마산학살사건에 투입돼 현장지휘등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노사연, 노사봉 씨의 부친인 노양환 상사가 마산학살사건의 실질적인 지휘관이었다는 주장은 한 지역언론 편집국장 출신의 저서를 통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