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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강동원 “단편 영화 원작, 부담감 없었다” 2015-10-12 12:47:00
그는 “‘12번째 보조사제’를 작년에 미장센 때 봤다. 내가 심사위원으로 있었다”며 “그 때 당시 장편을 쓰고 계시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강동원은 “그리고 시나리오가 나한테 왔는데 재밌더라. 안 할 이유가 없어서 했다”며 “부담감보다 재밌는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검은 사제들’ 강동원 “안 할 이유 없었다” 2015-10-12 11:28:00
보고 선택했다”며 “감독님을 미장센때 잠깐 뵌 적도 있고 안 할 이유가 없었던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부제 캐릭터가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보다 특별한 느낌은 없지만 작품 자체가 너무 특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 사건에 뛰어든 두...
쏜애플, 12월 단독콘서트 ‘한낮’ 개최…‘역대 최대 규모’ 2015-09-18 10:33:00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음악적 미장센을 극대화하는 영상, 조명 장치 등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다. 이번 콘서트는 그간의 단독 공연과 국내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쌓아온 경험치를 모두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이브의 최대치를 구현할 수 있는 편곡과 화려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나만의 향기, 이제는 샴푸에서도 찾는다" 2015-09-07 11:31:46
끌고 있다. 지난 3월 아모레퍼시픽의 미장센에서 퍼퓸샴푸 정규라인 외에도 `퍼퓸샴푸 플로리스트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였으며, 7월에는 애경이 샴푸 후 퍼퓸 부스터를 사용해 향을 블랜딩함으로써 나만의 향기를 만들 수 있는 `케라시스 블랜딩 퍼퓸 에디션`을 선보이는 등 퍼퓸 샴푸가 새로운 경쟁무기로 부상 중이다....
선댄스 영화제 화제작 '위시 아이 워즈 히어' 국내 개봉 2015-09-01 20:30:59
미장센에 음악을 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올 가을 유쾌하면서 가슴 뭉클한 가족 영화가 스크린을 적실 예정이다. 사진제공: ㈜안다미로/ '위시 아이 워즈 히어'의 한 장면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액소더스, 13일 샤이니 키와 함께한 EDM 싱글 ‘홀드 온(Hold On)’ 발표 2015-08-13 08:15:42
총 7일에 걸친 촬영과 함께 다양한 소품과 미장센을 활용한 EDM 특유의 비트에 맞춘 타이트한 편집 기법이 장점인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또한 남녀 주인공으로는 최근 패션 모델계에서 떠오르는 신예 엘리트 코리아 소속 모델 성하균, 정엄지가 출연했다. 이에 액소더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음원, 뮤직비디오 발표와...
SG워너비, ‘가슴 뛰도록’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임지연의 달빛키스 눈길 2015-08-10 08:24:20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된 로맨스 스토리로, 감성적인 미장센(mise-en-scene)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의 대명사로 불리며 화려한 출연진으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2004년 데뷔 곡 ‘타임리스(Timeless)’ 뮤직비디오는 당시의 특급 스타배우 설경구, 김윤진, 김남진, 강혜정...
[리뷰] 연극 ‘ 춘천 거기’…대한민국 청춘 남녀가 있는 바로 거기 2015-07-23 11:58:26
정점에 도달한다. 이 장면이 보여주는 미장센은 흡사 엠티를 연상케 한다. 엠티는 단골 레파토리인 귀신놀이, 진실게임 등의 잔잔한 재미 요소들로 채워진다. 이 부분에서는 인물들의 등퇴장이 유난히 빈번한데 혼란스럽다는 인상보다는 실제 술자리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사실적이다.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왜곡된 사실...
[유희성의 The Stage] 뮤지컬 ‘아리랑’ 2015-07-20 18:46:08
모던한 절제의 미학을 추구하며 세련된 미장센을 구축했다. 연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객석 옆면까지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또한 효과적이었다. ‘아리랑’은 1927년 일제 강점기 때 금지곡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민초들의 민족적 수난과 투쟁을 통한 한이 서린 ‘아리랑’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았다. 우리 선조들은...
[리뷰] "우리가 흰 셔츠에 목을 매는 이유"...연극 ‘모범생들’ 2015-07-01 11:56:32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미장센을 보여준다. 핀 조명 활동해 연기 공간을 나누고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동창생과의 조우 장면을 연출한다. 카메라의 찰칵 소리는 음향으로 활용하고, 이를 조명과 조화시켜 장면의 템포를 순간적으로 정지시켜 시각성을 강조했다. 미장센과 인물의 말을 절묘하게 섞어 사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