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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보수 1.7% 인상…尹 대통령 2400만원 반납 [2023년 예산안] 2022-08-30 10:03:00
공공기관 임직원 수를 줄이고 각종 수당을 폐지하는 등 임금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방만하게 운영된 공공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임직원 수와 높은 임금 등을 문제로 지적한 것이다. 한국전력 사례를 언급하며 “파티는 끝났다”고도 했다. 앞서 6월엔 물가 급등 등을 이유 민간 기업에도 임금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칼럼] 기업부설연구소, 잘 활용하면 기업경영에 도움된다 2022-08-29 11:38:14
공공기관에서 각종 기술 개발 자금 및 사업 발주 시 연구소 및 전담부서 보유 기업에 한하여 신청자격을 부여 받거나 심사 신청 시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는 올해까지 선진국 기술의 90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하여 신기술과 결합할 경우,...
보험판매, 대면채널이 여전히 주력…생보 86%·손보 66% 2022-08-24 12:00:00
미흡한 수준에 머물렀다. 손해보험사도 생보사만큼은 아니지만 대면 채널 의존도가 높았다. 지난해 손해보험 신계약 건수는 5천818만건으로 이 가운데 대면 판매 비중이 65.7%(3천822만건)를 차지했다. CM 채널 비중은 17.5%(1천19만건)로 지난해 처음으로 TM 채널(16.8%·977만건) 비중을 넘어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재정사업 3년 연속 미흡땐 폐지…핵심사업 10개는 중점관리 2022-08-22 10:00:02
예산을 삭감하는 방안을 제도화한다. 3년 연속 미흡을 받으면 폐지한다. 국정과제와 연계된 핵심 재정사업 10여개는 핵심 사업으로 선정해 편성·집행·평가 전(全)단계에 걸쳐 중점 관리한다. 더 효율적인 평가를 위해 중복평가는 정리하고 부처별 성과지표도 현재의 절반 이하로 줄인다. ◇ '미흡' 사업은...
"푸틴, 우크라와 정보전쟁 철저히 패배"…영국 정보수장 분석 2022-08-19 16:01:16
기관 수장이 주장했다. 영국 도·감청 전문 정보기관인 정부통신본부(GCHQ)의 제레미 플레밍 국장은 18일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모두 자신들의 사이버 역량을 동원하고 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와 서방에서의...
尹 국정수행 `긍정` 28%, 소폭상승…`부정` 64% 2022-08-19 11:17:09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4%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긍·부정 평가 간 차이는 36%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밖이었고, 부정 평가는 긍정 평가의 배를 넘겼다....
교육업계 기업문화 주도하는 에듀윌…ESG 평가 우수ㆍ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2022-08-18 15:45:57
보통, 5등급은 다소 미흡, 6등급은 취약, 7등급은 매우 취약 평가를 받는다. 에듀윌이 부여받은 ESG2 등급은 ESG 기회 및 리스크 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교육업계 타 기업들이 다른 기관의 ESG 평가에서 7단계 등급 가운데 4~6등급에 머무른 것과 비교해 월등히 우수한 평가다.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태극기 위에 日 신칸센이 왜…철도공단 게시물에 분노 폭발 2022-08-16 08:03:16
만들어 가야 할 책임이 있는 기관에서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해 국가철도공단 SNS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큰 불편을 드린 점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이어 "이미지 수정 작업이 지연돼 초동대처가 미흡했던 점 역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금감원, 경영평가 4년 연속 'B'…소비자 보호 미흡 2022-08-16 06:03:01
보호 미흡 윤창현 의원 "소비자 보호 위한 감독서비스 제공 기관돼야" 금감원, 올해 예대금리차 공시·불법 사금융 적발 강화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이지헌 기자 = 금융감독원이 경영 평가에서 4년 연속 'B' 등급 받았다. 소비자 보호 부문은 감점을 받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윤창현 국민의힘...
기후 변화에 美 480조원 쏟는데…법안 조항에 ‘우려’ 여전 2022-08-14 22:46:46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관련된 내용이 미흡한 점, 바이오연료 생산 장려책을 마련했지만 이로 인해 탄소 배출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토양·수질 오염 억제, 식물권 보호 등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느라 정작 기후변화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조치가 축산업·농업 분야에서 부족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