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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G20 금융안정위원회 지배구조 개혁 필요" 2013-04-21 12:00:11
한국 정부의 당국자가 국제 금융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은 21일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에 기고한 'FSB 대표성 구조 개선 방안'에서 "FSB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지배구조·의사결정 구조에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며...
<워싱턴 G20 재무장관회의 코뮈니케 전문> 2013-04-20 07:53:10
12. G20 회원국의 절반은 바젤Ⅲ 이행을 위한 최종 규제안을 마련했다. 나머지 회원국 또한 2013년 중 최대한 신속히 최종 규제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각국의 규제안이 바젤Ⅲ 체계에 맞는지 평가하는 것을 환영하며 합치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7월...
"Fed 출구전략 묘수는 지준율 인상" 2013-03-28 15:50:23
지준율을 높이면 은행들이 바젤3가 정한 유동성과 자본 기준을 지키기도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준율 인상으로 은행들이 안게 되는 부담은 현재 0.25%인 초과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줄일 수 있다고 봤다. 이를 고려하면 Fed가 출구전략으로 돌아설 때 함께 택할 수 있는 정책은 초과지준금리 인상이라는게 시겔 교수의...
<선박금융공사, 침체 빠진 조선업에 구원투수 될까> 2013-03-19 06:03:06
형태로 새 기관을 설립하는 안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제시한 바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토부가 제안한 해운보증기금 형태도 여러 대안 중 하나로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박금융을 한 기관이 맡게 되면 오히려 여신 여력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4개...
[조간신문 브리핑] 위기의 정부, 경제위기 더 키운다 2013-03-06 07:10:49
경제위기에 대비해 2016년부터 추가로 쌓아야 하는 ‘완충자본’의 규모를 정할 때 가계부채를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한국은행은 `경기대응 완충자본 제도의 국내 도입방안’ 보고서에서 “완충자본 마련 기준으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제시한 기준 외에도 가계부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한국 경제...
<한은, 한국형 금융위기 조기경보시스템 제시> 2013-03-05 15:22:34
발표했다. 경기대응완충자본제도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2010년 12월 마련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한 주요 원인의 하나로 꼽힌 은행의 경기순응적 영업형태를 개선하려는 조치다. 은행이 대출자산의 위험이 감소하는 경기상승기에 여신을 늘렸다가 경기하강기에는 축소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위기를...
끊임없이 반복되는 '글로벌 금융위기' 본질 들여다보니 2013-02-27 14:49:38
국제적으로는 바젤 위원회가 관리하는 바젤 ii와 같은 국제적 자기자본규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 같은 금융회사 내외부 안전장치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어찌된 이유일까. "설마설마 했는데…" 위기는 맹신, 의존, 자만이 불러온 예고된 실패책은 실패의 원인을 '잘못된 안도감'에서 찾는다. 이는 불완전한...
한은, 25~26일 서울서 국제금융기구 회의 개최 2013-02-22 12:00:17
이달 25~26일 서울에서 바젤감독위원회(BCBS), 국제결제은행 금융안정연수원(BIS FSI),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기구 은행감독 실무협의회(EMEAP WGBS)와 함께 고위급 회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19개 국가 중앙은행·감독당국·상업기관이 참석한다. 거대은행 규제, 역내 자산 버블...
금감원ㆍ한은, 바젤Ⅲ 유동성 기준서 발간 2013-02-21 12:00:43
열린 `바젤은행감독위원회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바젤Ⅲ 유동성 규제 중 하나인 유동성 커버리지비율이 대폭 바뀐 데 따라 국내 은행의 이해를 돕고자 만들어졌다. 금감원은 2015년 시행 예정인 바젤Ⅲ 유동성 규제에 대비해 국내 제도를 정비하고 국제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한국은행, 국제결제은행에 직원 파견 2013-02-12 12:00:28
김영석 과장이 국제결제은행(BIS) 지급결제제도위원회(CPSS) 사무국 직원으로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CPSS는 BIS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지급결제제도 기준을 만드는 곳이다. 김 과장은 오는 14일부터 1년간 스위스 바젤 CPSS 사무국에서 지급결제 용어집 개편 등의업무를 맡는다. banghd@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