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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덜 가는 사람, 年 12만원 건강바우처로 돌려준다 2024-02-04 23:20:53
않는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연간 최대 12만원을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쓸 수 있는 바우처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반대로 1년에 365회 이상 외래진료를 받는 가입자는 본인 부담률을 최고 90%까지 높이기로 했다. 필수의료 분야를 살리기 위해 건보 수가(의료행위 대가)를 대폭 인상하고 비급여와 급여의 ‘혼합진료’는 금지하...
필수의료 보상 대폭 올린다…건보 대수술 2024-02-04 18:50:53
집중 확대하기로 했다. 의료행위의 위험도·시급성, 의료진 숙련도, 당직·대기시간, 지역 격차 등에 대한 수가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가령 고위험 분만은 정책가산을 200%로 확대하는 식이다. 정부는 이런 필수의료 대책에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의 건보 재정을 투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 양이 아니라 질과 성과에 따...
"코로나19 영향" 건보 고갈 시점 늦춰졌다…누가 맞을까? 2024-02-04 17:52:24
필수의료 패키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등 지출 확대 정책이 재정적으로 감당 가능하다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무리하게 지출 증가 속도를 늦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5년 뒤인 2028년에도 건강보험 적립금이 28조4209억원 가량 남아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건보 당기수지가 올해 2조6402억원,...
쪼그라드는 中인구 "2035년 14억명 깨진다" 2024-02-04 12:57:30
제한 정책을 잇달아 완화했지만 둘째 아이 이후 출산율은 정체돼있다. 낮은 출산율과 늘어난 수명은 공중보건의 발달과 맞물려 노령층 비율의 증가를 낳고 있다. 2035년까지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4억5천만명 이상, 즉 전체의 32.7%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65세 이상은 25.1%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재정적...
영국 싱크탱크 "중국 인구, 2035년 14억명대 깨질 것" 2024-02-04 06:04:00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은 2013년과 2015년 산아 제한 정책을 잇달아 완화했지만 둘째 아이 이후 출산율은 정체돼있다. 낮은 출산율과 늘어난 수명은 공중보건의 발달과 맞물려 노령층 비율의 증가를 낳고 있다. 2035년까지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4억5천만명 이상, 즉 전체의 32.7%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된다. 65세 이...
"북한 주민, 의약품 구하러 장마당 헤매" 2024-02-03 18:15:40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부산포럼 회원, 부산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북한 주민의 의약품 구매 현실을 말하면서 북한의 경제·사회 정책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보건 의료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탈북민 의료인 최정훈 고려대학교 공공정책연구소 연구원은...
美 1월 고용 예상밖 35만3천건 증가…'뜨거운 고용' 지속(종합) 2024-02-02 23:32:44
다소 이례적이다. 업종별로는 전문·사업서비스(7만4천건), 보건의료(7만건), 소매업(4만5천건), 사회지원(3만건) 부문이 1월 고용 증가를 이끌었다. 실업률은 3.7%로 3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소폭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3.8%)를 밑돌았다. 두 달 연속 30만건을 웃도는 고용 증가 폭은 고금리가 경제활동을...
대통령실 "조만간 의대 정원 확대 규모 발표" 2024-02-02 14:56:42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일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와 협의하고 보건의료정책심의회도 관련 논의를 해 종합해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구조 변화, 지역 필수 의료를 비롯한 의료 수요 변화를 추정해서 파악하고 부합하는 인원을 결정하기 위해 현재 복지...
김천시, 경북최초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 2024-02-02 09:51:32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각종 모자보건사업-소득기준은 폐지, 지원금은 인상】 김천시는 소득기준 없이 모든 가정에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출산친화정책을 확대한다. 우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조기진통, 전치태반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과 관련된 의료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
소아과·외과 필수의료, 사법리스크 줄이고 수가 올린다 2024-02-01 18:27:43
의료 시술에 관한 별도 자격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영국은 등록 간호사가 보톡스·필러 등의 추가 자격을 취득하면 시술할 수 있다”고 했다. 일본도 간호사가 레이저, 주사시술 등을 할 수 있다. 복지부는 사회적 논의 등을 거쳐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