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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캠프장마저…부차 시신 650구서 사살 흔적 2022-05-17 15:21:47
민간인을 납치하고 고문하고 있었다"고 분노했다. BBC는 캠프장 쓰레기더미에서 러시아군 흔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 여성이 러시아 `6720부대` 소속 군인에게 보낸 소포였는데, 이 부대 소속 병사들이 부차에서 약탈한 물품을 가족에게 부치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적이 있다. 다만 이 부대 소속 군인들이 실제...
어린이캠프가 학살현장…우크라 부차 시신 650구에 사살 흔적 2022-05-17 12:19:04
싸우지 않고 민간인을 납치하고 고문하고 있었다"고 분노했다. BBC는 캠프장 쓰레기더미에서 러시아군 흔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 여성이 러시아 '6720부대' 소속 군인에게 보낸 소포였는데, 이 부대 소속 병사들이 부차에서 약탈한 물품을 가족에게 부치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적이 있다. 다만 이 부대...
보수진영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학교 주변 부실한 안전망 문제' 지적 2022-05-13 11:14:39
확대운영을 통한 등굣길 안전도우미 확보 등 등하교길 학생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을 나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 후보는 “학생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를 사법부는 강력처벌해 다시는 학생 대상의 범죄가 재발되지 않는 사회, 모든 학생의 안전이 확보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야...
'박사방' 조주빈, 피해자 새끼손가락 인증 강요한 이유 2022-05-12 10:40:25
민감한 개인 정보가 있었다”고 말해 분노를 유발했다. 게스트 미연은 조주빈이 직접 올린 글에 ‘박사의 작품에는 스토리가 있고, 배우의 열정이 있다’고 적힌 것을 보고 “피해자들을 ‘배우’라고 지칭한 건가요?”라며 참담해 했다. 성착취물을 통해 여성들을 ‘노예’로 삼은 극악무도한 범죄자 조주빈이 내면에 품...
팬데믹 기간 美 총기 살인사건 폭증..."코로나 분노 가능성" 2022-05-11 09:43:06
분노가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CDC는 "총기 살인사건이 증가한 명확한 원인을 찾지는 못했지만, 높은 확률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사회적 고립, 경제적 불안정, 서비스 중단 등이 미국인들의 스트레스를 늘렸을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에 대한 잠재적인 분노가...
이근 측 "카메라맨 증거 확보 임무…작전 투입 안 해" 2022-05-10 10:11:24
범죄 증거 자료 확보"라고 주장했다. 다만 "상황이 너무 위험하여 이근 판단으로 그분은 작전에 투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이근은 전투 경험이 없는 조 씨처럼 그냥 전쟁터에 서 있으려고 간 것이 아니라 가장 영향력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간 것"이라며 '선진국 특수전 기술과 노하우 부여' '현장...
[복거일의 시선] "문재인 정부 5년이 남긴 전체주의 잔재 청산하고 경제·안보 바로 세워야" 2022-05-08 17:25:13
그런 범죄들은 “시스템에 맡긴다”는 원칙을 천명한 터라 윤 당선인이 그런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은 작다. 정치 보복 얘기가 나오니, 샤를 드골 전 프랑스 대통령의 일화가 떠오른다. 누가 정치 보복에 대해 묻자 그는 속담을 인용했다. “보복은 차게 들어야 맛이 제대로 나는 요리다.” 분노에 휩싸여 정적들을 감옥으로...
태국서 유명 온라인 쇼핑몰 광고에 '왕실모독죄' 고발 2022-05-08 10:30:02
지지자들의 분노를 사면서 왕실모독죄까지 거론되는 등 논란이 됐다. 8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업체인 라자다는 최근 태국에서 동영상 광고를 내보냈다. 이 광고는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휠체어를 탄 여성과 모녀로 관계 설정을 한 뒤 농담을 주고받는 내용이라고 매체는...
지존파 식인행위 어떤 심리…"더 강해지기 위해" 2022-05-06 09:28:37
할 수 있는 거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장진 감독은 “극악한 범행을 저지르기 위한 지존파만의 행동 강령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지존파’의 경악을 자아내는 행동 강령은 6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서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어린이날…'패밀리 무비' 보러 극장 가볼까 2022-05-05 06:46:02
첫 범죄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드 가이즈'는 팀 리더인 울프의 실수로 감옥에 가게 된 나쁜 녀석들이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샘 록웰, 마크 마론, 크레이그 로빈슨, 안소니 라모스 등이 총출동해 작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