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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세금] 강화된 금융종합과세…비과세·분리과세 상품 적극 활용하면 절세 2013-09-15 15:37:51
장기저축성 보험, 즉시연금보험 등을 들 수 있다. 분리과세 상품도 다양하다. 예를 들면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하이일드 펀드(신용등급 bbb등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를 30% 이상 편입한 펀드)의 경우 내년 1월1일 이후 설정분에 대해선 투자금액 5000만원 범위 내...
최종찬 前장관 "지자체 합치고 지방공무원 줄여라" 2013-08-27 10:34:58
회계를 분리, 책임성을 높이고 부채와 경영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정정순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정책관은 지방 세입구조 개편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정 정책관은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비율을 현재의 5%보다 높이고 지방소득세를 독립세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130조 '소득 사각지대'…건보료 부과 길 열려 2013-08-11 17:10:01
있지만 ‘건강보험료 징수 목적’은 규정돼 있지 않다. 즉 국세청과 금융기관 모두 공단이 금융소득 4000만원 이하 분리과세자에 대한 정보를 요청해도 비밀보장 규정 때문에 제공할 수 없다는 뜻이다. 국민건강보험법도 바꿔야 한다. 금융소득 정보를 국세청과 금융기관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항목을 추가하는 등의...
<세법개정> '성역' 없다…종교인에 2015년부터 과세(종합) 2013-08-08 16:10:19
소득에 대해22%(주민세 포함)의 세율을 적용, 원천징수한다. 이렇게 되면 소득의 크기에 상관없이 4.4%만 세금으로 내게 된다. 종합소득세 신고시 일부 환급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종교인 소득 원천징수의무자(교회, 사찰 등)가 1년에 2번만 세금을 내도록 반기납부특례를 허용하고, 종교단체에서 받는 소득 외에...
[세법 개정] 목사 스님 등 종교인도 세금 낸다, 과세 성역 없어져 2013-08-08 14:38:29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헌법 11조는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하지만 역대 어느 정부도 종교인에 세금을 내라고 하지 못했다. 1968년 초대 국세청장이 종교인에게 근로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가 무산된 게 마지막이었다. 이번에 기재부는...
<세법개정> '성역' 없다…종교인에 2015년부터 과세 2013-08-08 11:31:05
2항은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헌법 11조는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역대 어느 정부도 종교인에 세금을 내라고 하지 못했다. 1968년 초대 국세청장이 종교인에게 근로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가 무산된 게 마지막이었다....
소득공제 허점…이자소득 연 4000만원 부모 모시면 혜택…근로소득 연 101만원 부양가족 공제 '0' 2013-05-28 17:19:59
집행하고 있다. 여기서 ‘비과세·분리소득을 제외하고’라고 돼 있는 문구 때문에 분리과세 소득인 이자·배당소득과 기타소득에 대해 별도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세법상 이자·배당소득은 연 4000만원 이하인 경우, 기타소득은 300만원 이하인 경우 종합소득신고를 하지 않고 10%대의 원천세 징수로 끝난다....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김문수 경기지사 "국가 개혁의 최우선은 지방분권" 2013-05-21 15:30:06
건 사실입니다. 올해 3월까지 도세 징수 실적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어요.” ▷재정 악화 대응책은 있나요. “정부와 국회에 △취득세 감면 기간 연장(1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주택임대소득의 종합소득세 누진 합산 대상 분리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지자체 복지 재정 지원...
중간에 돈 빼는 일 없게 목적·금액을 명확히…트렌드 휩쓸리지 말고 수익률 꾸준한 체크를 2013-04-09 15:30:58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되지 않아도 원천징수로 나가는 15.4%의 소득세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투자 성과가 더욱 좋을 것이다. 세금을 줄이기 위해선 세제 혜택이 있는 저축계좌를 만들거나 절세 상품에 투자하면 된다. 세금 혜택이 있는 계좌는 가입 자격이 정해져 있다. 본인이 해당된다면 가급적 빠뜨리지 말고...
[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기준 2조7381억원·과세표준액 4조5063억원)을 징수하고 있으나 이렇게 거둬들인 예산(일반회계)은 직접적인 음주 폐해 방지정책에 전혀 쓰이지 않고 있다. 이 사업비는 모두 일반회계 예산이 아닌 건강증진기금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마저도 2013년 건강증진기금 예산이 1조9000억원임을 고려할 때 0.1%에 불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