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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최순실 반드시 檢 포토라인 세우겠다"…靑에 송환지시 촉구 2016-10-26 14:43:31
26일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해 "청와대는 즉각 사정 당국에 최순실과 그 일가의 국내 송환을 지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우리는 최순실 국정농단의 실체를 파악하고 관련자들을 전원 의법 조치하기 위해 어떤 수단도 마다치 않을...
[현장중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10월 21일) 2016-10-21 13:11:29
것이다. 최순실 게이트의 본질은 비선실세의 권력농단이다.대통령은 재계와 상의해서 재계의 동의를 얻어 돈을 거두게 됐다는 취지로 말씀하시지만, 돈을 낸 사람의 의사는 반강제적이었고, 원하지 않는 바였다. 손목이 비틀리는 것이었다. 일반인에게 들이대는 잣대라면, 돈 받는 사람의 의중이 아니라 돈을 낸 사람이 왜,...
[현장중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10월 21일) 2016-10-21 10:49:08
대통령께서 비선실세 의혹에 휩싸인 최순실에 관련하여 불법행위가 있다면 처벌해야 한다고 논란을 직접 진화하고 나섰다.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를 앞두고 핵심의혹을 미리 털어내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그간 제기된 국민적 의혹을 밝히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청탁 인사'가 정권도 나라도 망친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외친 역대 정부…자기 사람만 챙기다 '인사 참사' 2016-07-21 18:45:04
사람 중용…비선라인 인사개입 의혹 노무현 정부 駚코드' 논란…mb땐 '고·소·영 라인' 구설 [ 홍영식 기자 ] 역대 정권은 출범 초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며 공정한 인재 발탁을 약속했다. 이 약속은 매번 선언에 그쳤고, 예외 없이 크고 작은 인사 실패로 역풍을 맞아 ‘인사가...
SK그룹, 은진혁 전 인텔코리아 사장 영입 취소 2016-01-15 17:35:41
'통합재무솔루션팀' 출범 초부터 난항…"최 회장 비선라인 오해 부담" SK그룹이 각 계열사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독립조직으로 신설한 통합재무솔루션팀(IFST)이 출범 초기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SK는 최근 그룹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직속 기구로 IFST 조직을...
탈당 안철수, 박지원 연대 가능성 묻자 "10대 혁신안에 이미 명시" 2015-12-18 10:33:26
"언론과 국민, 정치권에서 지금 인사는 비선라인이 하고 있다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며 비선라인으로 `만만회`를 지목해 박 대통령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안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통합 요구에 대해 “새정치연합이 혁신하기를 바란다”고, 총선 연대 가능성을 두고는 “방향이 잡히면 말씀드리겠다”...
김관진 한민구 갈등설 왜…`군 비선보고` 양측 일축 2015-10-08 13:52:14
군내 비선라인을 통해 군 내부 동향을 수시로 보고받아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고 문건 가운데는 인사 문제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리더십을 지적하는 내용은 물론 군내 ‘김관진 라인’과 ‘한민구 라인’ 사이의 계파갈등에 대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는 설명이다. 7일 국회 국방위 소속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박경철 비선 개입' 논란에 안철수 "조언자 중 한 명일 뿐" 2015-08-19 18:00:22
대표의 핵심 측근이었던 금태섭 변호사는 지난 18일 발간한 책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에서 “(안 전 대표) 진심캠프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의 부재였다”며 비선라인의 개입을 원인으로 꼽았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새 총리 후보자 황교안 지명…새누리 "잘된 인사" vs 새정치 "공안 통치"…청문회서 격돌 예고 2015-05-21 22:47:30
조작 사건으로 국제적 망신을 초래한 책임자이자, 비선 실세 국정 농단 의혹과 친박 비리게이트 수사가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따르도록 만든 장본인”이라며 “박 대통령이 황 장관을 총리로 내정해 공안 통치에 나서겠다고 노골적으로 선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야당은 앞으로 인사청문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내정.. 野 "야당과 국민 무시.. 국민협박 공안통치 하겠다는 것" 맹비난 2015-05-21 13:43:50
등 민주주의 후퇴시킨 책임자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친박 비리게이트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친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났어야 했을 인사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회전문 인사"라면서 "서민 경제가 파탄나고 국가 경제가 총체적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산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