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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한고희 씨가 전하는 비행기의 모든 것 … '구름 위의 지휘관 파일럿' 라임 출판 2016-01-08 15:03:56
파일럿이 비행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구름 위의 지휘관, 파일럿>은 저자 한고희 씨가 직업 '파일럿'부터 항공기 내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까지 비행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가격은 1만2500원. 라임 출판.파일럿과 비행기라는 전문적인 소재를 일반 사람들에게 소개하기란 쉬운 일이...
[책꽂이] '첫 출근하는 영업자에게' 등 2016-01-07 18:06:22
●구름 위의 지휘관, 파일럿 현직 파일럿인 아빠가 아들 구리에게 들려주는 ‘파일럿’의 일대기. 파일럿이 되는 방법부터 비행 중에 겪는 돌발상황까지, 화려함 뒤에 숨은 고민과 보람, 생명을 건 철저한 직업관 등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한고희 글, 정우열 그림, 라임, 164쪽, 1만2500원)●언제나 널...
전국 일출명소에 새해맞이 인파 '북적'…강원 동해안 61만명 운집 2016-01-01 10:50:12
카운트다운까지 외쳤지만 아쉽게도 구름에 가려 일출 순간을 볼 수는 없었다. 새해 소원을 빈 해맞이객들은 이어지는 행사를 즐기며 새해 첫 추억을 만들었다.간절곶에서는 '희망의 해오름'이라는 주제로 새해 첫해를 기다리는 모듬북 공연과 시민의 소망을 새긴 5천 개의 소망풍선 날리기가 선보였다.부산 해운대...
어둠 뚫고 힘찬 비상…"한반도 영공 이상 무" 2015-12-31 17:16:36
비행했다. 일출을 보기 위해 3.5㎞ 상공까지 고도를 높이자 목화솜 같은 구름이 펼쳐졌다. 울릉도 인근 상공에 도착한 편대 앞에 수평선 너머 구름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올랐다.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7㎞ 떨어진 상공을 날며 이상혁 소령은 “아래에 보이는 조그만 섬들은 모두 북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전북 익산 지진 2주전 `지진운` 관측…세계 사례 살펴보니 2015-12-23 00:30:00
모습을 목격했으며, 이것이 지진을 예견하는 구름 ‘지진운’이라고 말했다. 사사키는 지진 발생이 가까워질수록 각각 다른 모양의 지진운이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2주 전에는 비행기가 지나갔을 때 볼 수 있는 가늘고 긴 띠 모양, 일주일 전에는 길고 구불구불한 물결 모양의 구름이 열 맞춰 나란히 하늘을 뒤덮으며, ...
2주전 관측된 지진운, 세계적 사례 모아보니…헉! 2015-12-22 09:31:26
모습을 목격했으며, 이것이 지진을 예견하는 구름 ‘지진운’이라고 말했다. 사사키는 지진 발생이 가까워질수록 각각 다른 모양의 지진운이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2주 전에는 비행기가 지나갔을 때 볼 수 있는 가늘고 긴 띠 모양, 일주일 전에는 길고 구불구불한 물결 모양의 구름이 열 맞춰 나란히 하늘을 뒤덮으며, ...
[천자칼럼] 비너스를 찾아 2015-12-09 17:32:10
구름대로 덮여 있어 가시광을 통한 관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구름층의 주성분은 황산이고 대기권에는 엄청난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산화탄소에 의한 온실효과로 표면 온도가 400도까지 치솟으니 관측이 쉽지 않다. 게다가 금성의 하루는 약 243일로 자전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공전주기가 224일이므로 1년보다...
창장싼샤 웅대한 협곡…기암괴석 비경에 취하는 '양쯔강 크루즈' 타볼까 2015-10-26 07:00:29
격전장 징저우에서 배에 오르다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세 시간을 날아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다시 세 시간을 달려 징저우(荊州)에 도착했다. 징저우 부둣가에 도착한 건 늦은 밤. 창장 크루즈 ‘양쯔 골드’가 은은한 불을 밝히고 있다. 뱃머리 쪽에는 층층이 연회장, 레스토랑, 라운지 등이...
남측 DMZ 상공, 북한 무인정찰기에 뚫려 2015-09-02 15:59:54
출격시켰다. 헬기와 전투기는 dmz에서 남쪽으로 9㎞ 떨어진 비행금지선을 넘어가며 무인항공기를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군 관계자는 “당시 1.5~1.8㎞ 상공에 구름이 끼어 있어 육안 식별이 어려웠다”며 “군은 당시 최고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해당 미상 항적에 대해 적성 선포를 하고...
할 말 모두 잊고…제주 낙조에 물들어 2015-08-24 09:10:00
위의 낮은 구름은 금방이라도 호수를 덮어버릴 듯이 낮게 비행하고 있다. 아만타니 섬 정상에는 잉카인들에겐 신성한 장소로 불려지는 신전이 있다. 섬 정상에 올라서니 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구름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호수의 색이 환상적이다. 눈으로 본 이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가슴 속에 깊이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