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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경기시간 논란…새벽 4시에 일어나는 선수들 2019-02-21 11:59:07
뒤 곧바로 경기에 임했다. 빙상 훈련을 할 시간은 없었다. 차준환은 "이 시간에 실전 경기를 한 건 처음"이라며 "충분한 사전 훈련 없이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칠까 봐 걱정됐다"라고 말했다. 그나마 남자 고등부 A조 일정은 양호한 편이다. 이날 싱크로나이즈드 초등부 경기는 오전 8시에 시작했다. 공식...
올림픽 개최국의 민낯…물 새는 빙상장, 꼬여버린 동계체전(종합) 2019-02-20 17:21:00
태릉선수촌 운영부 측은 방수포를 덮는 등 조처를 했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오후 5시로 경기 시작 시각을 연기했다. 선수들은 혼란에 빠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한 선수는 "경기 종료 시간이 밤 11시가 넘어가는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 경기를 뛴 건...
올림픽 개최국의 민낯…물 새는 빙상장, 동계체전 오후로 연기 2019-02-20 13:18:24
빙상장, 동계체전 오후로 연기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V7CVh3ShjQI]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1971년 건립된 400m 트랙의 국제 규격 빙상장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건립 이전까지 국내 유일한 빙속 경기장이었다. 원래 옥외 링크였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00년...
男쇼트트랙 새 황금세대 여는 김건우 "경험 적어 더 과감하죠" 2019-02-20 09:38: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말 그대로 메달을 싹 쓸어왔다. 이달초 월드컵 5·6차 대회에 걸린 개인종목 금메달 8개는 모두 한국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임효준(고양시청), 황대헌(한국체대) '쌍두마차'에 김건우, 홍경환(이상 한국체대), 이준서(신목고), 박지원(단국대)이...
폭탄 터뜨린 김보름 "7년 동안 노선영에게 괴롭힘 당해"…노선영 측 "답변 어렵다" 2019-02-19 21:53:39
함께 노선영을 떨어뜨린 채로 질주했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경기 직후엔 노선영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태도로 인터뷰를 해 국민의 공분을 자아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감사를 했고, 그 결과 고의적인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김보름은 지난달 방송 인터뷰를 통해...
"괴롭힌 사실 답변하라" 김보름 요구…노선영 "입장 변화 없어" 2019-02-19 19:53:48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감사를 했고, 그 결과 고의적인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김보름은 지난달 방송 인터뷰를 통해 선수촌에 입촌한 2010년부터 평창올림픽이 열린 지난해까지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체전 여자 1,500m서 금빛 출발(종합) 2019-02-19 17:53:12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3차 대회에서도 이 종목 정상에 올랐으나 3차 대회에서 발목을 다친 이후로는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세계선수권대회 타이틀 방어를 앞두고 오랜만에 동계체전에 나선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대학부에서는 대표팀 김건희(만덕고·단국대 진학 예정)가...
한강서 시작된 한국 동계스포츠…평창 넘어 또 다른 100년 준비 2019-02-19 14:36:53
선수 인권을 말살한 채 오로지 성적만을 지향하는 지금의 엘리트 체육 시스템은 더는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파벌과 폭력으로 얼룩진 대한빙상경기연맹과 회장 일가의 조직 사유화로 큰 비판을 받은 대한컬링연맹 등 두 동계스포츠의 중심 종목 단체가 현재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전락한 점은...
100회 맞은 동계체전, 태릉서 개막…4일간 열전 시작 2019-02-19 11:01:00
나섰다. 17개 시·도에서 3천856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개회식이 열린 태릉국제스케이트장(스피드스케이팅)을 비롯해 목동 실내빙상장(쇼트트랙), 태릉 실내빙상장(피겨), 용평리조트(알파인스키), 휘닉스 평창(스노보드) 등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펼쳐진다....
'평창 스타 보러 오세요'…100회 동계체전 오늘 개막 2019-02-19 00:00:00
등 간판급 선수들이 빙상을 누빈다. '김연아 키즈'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휘문고), 최다빈(고려대), 김하늘(수리고)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빙상 종목은 서울 태릉과 목동에서, 설상 종목인 스키와 바이애슬론은 강원도 평창의 스키장에서, 썰매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스포츠파크스타트훈련장에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