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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자' 60만명…1년새 7만명 늘었다 2016-12-28 18:15:27
샐러리맨 100명 중 3명꼴 지난해 연봉 1억원 넘어 근로자 평균 연봉 3250만원…울산 4100만원 최고 연말정산 외국인은 54만명…중국인이 가장 많아 [ 이상열 기자 ] ‘억대 연봉.’ 샐러리맨이라면 누구나 꾸는 꿈이다. 성공한 직장인의 상징처럼 쓰이는 용어이기도 하다. 28일 국세청이 공개한 ‘2016년...
'정유년은 나의 해' 구본무·박삼구·구자균 등 '닭띠 CEO' 뛴다 2016-12-25 06:10:15
'램시마'를 세계 최대 미국 의약품 시장에 진출시키며 샐러리맨 신화의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도 스피드경영을 통해 매출 1조원의 비전을 내거는 등 의약업계에서 시선을 모으는 CEO 중 한 명이다. <표> 재계 닭띠 CEO 명단[자료: CEO스코어]※ 출생연도는 사업보고서 기재 생년...
"非정규직, 정규직과 수당 같아야"··日 정부,가이드라인 제시 2016-12-16 14:09:43
설명했다.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해지고 샐러리맨의 과로사 등 노동 현장에서의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자 일본 정부는 `일하는 방식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노동 개혁을 추진하면서 같은 내용의 노동을 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를 없애는 한편, 초과근무 시간 상한 규제, 65세 이상 계속 고용 등을 도입하려...
[월요인터뷰]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학벌보다 중요한 건 치열함…1만 시간의 법칙처럼 인내 가져야" 2016-12-04 18:00:00
직장인들이 끈기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40년 샐러리맨 선배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lg전자가 55년간 투자해온 가전의 핵심 부품인 모터를 예로 들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환위기 등 어려운 순간에도 lg전자는 모터 기술을 개발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어요. ‘축적의 시간’이...
<주간 CEO> '고졸 신화'로 희망 건넨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2016-12-03 10:00:26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국내 굴지 기업의 CEO가 됐다는 점에서 또 한 편의 입지전적 인물 스토리가 쓰인 셈이다. 조 부회장은 LG전자에서 '세탁기 박사'로 통한다. 입사 당시 동기들은 다 선풍기를 더 선호했는데 당시 보급률 0.1%였던 세탁기의 미래를 예견한 그는 일찌감치세탁기를 택했고 이후 세탁기를...
공고 졸업생서 글로벌기업 CEO로…'한우물' 세탁기박사 조성진(종합) 2016-12-01 16:35:23
거머쥐게 됐다. 고졸이란 핸디캡을 딛고 샐러리맨에서 출발해 국내 굴지의 기업 CEO가 됐다는점에서 그의 이번 승진은 재계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재계는 보고 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고교만 졸업해도 능력과 성과만 있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
공고 졸업생에서 기업 CEO로…'한우물' 세탁기 박사 조성진 2016-12-01 14:29:18
딛고 샐러리맨에서 출발해 국내 굴지의 기업 CEO가 됐다는점에서 그의 이번 승진은 재계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에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재계는 보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조 부회장이 입사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여서 개인적으로 각별한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무 살에 입사해 환갑을 맞으면서 LG전자의 현역...
100만 촛불집회, 평화롭게 끝났다 … 대한민국 시민은 위대했다 2016-11-13 09:18:22
샐러리맨들도 여기저기 많이 보였다. 역대 최대 인원이 모였으나 집회는 축제처럼 평화적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일부 참가자가 청와대 진입로인 내자동로터리에서 청와대 방면 진출을 시도하며 새벽에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진보진영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는 이날...
[글로벌 인재포럼 2016] "소통은 혁신도구 넘어 기업 생사 결정…'실패한 경험'도 용인해라" 2016-11-02 19:08:09
오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인 신 부회장은 대본 없이 한 시간 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강연을 이어갔다. 청중 역시 거의 자리를 뜨지 않고 강연을 경청했다. 신 부회장은 3m에 입사한 1984년부터 수석부회장에 오른 지금까지 30여년간의 여정을 통해 몸으로 배운 혁신의 중요성과 비결을 설명했다.신...
[글로벌 인재포럼 2016] '디자인 경영 대가'의 비밀 엿볼까…배달의민족 '창업 스토리' 들어볼까 2016-10-31 19:23:41
신 부회장은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인물로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바지 입는다고 혁신은 아니다”고 국내 대기업을 향해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대학 개혁 역시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논의될 화두 중 하나다. 2일 오후 ‘디지털 교육혁명과 고등교육의 미래’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