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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끌어안고·입 맞추고…법률사무소 사무장 집행유예 2019-02-25 15:49:13
사회봉사 80시간과 성폭력 치료 강의 24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한 법률사무소 사무장이던 A씨는 2017년 12월께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여직원 B씨를 뒤에서 끌어안거나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3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판사는 "자신의 지시를 받는 피해자에 대한 우월적인...
'과잉행동장애 학생에 가혹행위' 교육연구소 운영자 집유 2019-02-23 10:00:15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박씨는 2013년 9월∼2017년 1월 서울 송파구에서 ADHD 증상이 있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활동을 시켜주는 교육연구소를 운영했다. 박씨는 2017년 1월 난타체험 수업 중 A 학생의 팔과 다리를 꺾은 채 깔고 앉고, 승마 수업 중엔 나뭇가지로 B...
군 복무 시절 후임병들 추행한 대학생 집행유예 2019-02-22 14:33:29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17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모 부대 생활관에서 후임병의 성기를 건드리거나 입술에 뽀뽀하는 등 후임병 4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7차례에 걸쳐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추행해 그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자들이 법정에서 증언하게...
스치듯 만지고 건드리고…여직원 성추행한 상사 징역형 2019-02-20 16:55:46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고인으로부터 추행을 당한 경위와 방법 등에 관해 비교적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는 점, 증인 진술과 피해자 주장이 일치하는 점, 피해자의 진술 내용과 태도에 비추어 신빙성이 인정되는 점으로 보아 강제추행 하였다고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성욕을...
"말 안 듣는다" 세살배기 머리채 잡은 어린이집 교사 징역형 2019-02-19 15:14:04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1일부터 지난해 4월 11일까지 광주 서구 한 어린이집에서 27차례에 걸쳐 만 3세인 아동 4명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점심 배식을 위해 줄을 선 아이들이 다툰다는 이유로 팔과 멱살을 잡아 바닥에 내팽개치거나 아이의 머리카락을 뒤로 잡아당겼다. 친구와 장난치거나...
"어, 경찰이네" 철길에 차 버리고 도주한 무면허 20대 집유 2019-02-18 10:53:32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명령도 함께 내렸다. 최 판사는 "대형 사고 가능성을 알면서도 범행을 지질렀고 여자친구가 운전한 것처럼 가장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음주측정 거부로 인한 벌금형 전과 외에 처벌 전력이 없는 사정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오전 4시...
[2020학년도 대입전략] 대입 전략 트렌드는 취업관련성…인공지능 분야 성장성 높아 2019-02-18 09:00:21
음악 이름을 말하면 카카오미니는 명령을 음성인식하여 텍스트로, 그리고 기계어로 바꾸어 음악을 찾은 후 음악을 재생해준다. 이때 사용하는 되는 기술 중 일부가 음성인식과 합성, 기계학습(머신러닝) 기법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전문가들의 조정작업을 거쳐 좋은 소프트웨어로 거듭나는데, 머신트레이너가...
단속 피하려 역주행하다 사고 낸 무면허 운전자 집유 3년 2019-02-17 10:00:09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빈 판사는 판결문에서 "교통 관련 전과가 수회 있고, 그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전과가 있는데도 이 사건 범행을 재차 저질러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일 오후 11시 43분께...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집행유예…"20대 여직원 성추행, 책임 무겁다" 2019-02-14 11:53:49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앞서 최호식 회장은 지난해 6월 최 회장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회사 직원인 a씨와 단둘이 식사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최 회장은 식사를 마치고 인근 호텔로 a씨를 끌고 가려 했으나 a씨가 호텔 로비에서 다른...
`여직원 성추행` 호식이치킨 전 회장, 징역 1년 집행유예 2019-02-14 10:31:10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감독 관계에 있는 피해자를 주말에 식사 자리로 오게 한 뒤 추행까지 나아가 책임이 무겁다"며 "사건이 진행된 이후 책임을 회피하는 등 정황도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가 합의해 처벌 의사를 철회한 점 등을 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