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펄펄'…정선·의성 39.6도, 서울 37.9도(종합) 2018-08-03 17:04:00

순으로 더웠다. 서울은 37.9도까지 수은주가 올랐다. 앞서 우리나라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일로 기록된 지난 1일에는 홍천이 41.0도, 서울이 39.6도를 기록했다. 각각 전국과 서울에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이다. 이날 대표 관측소가 아닌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경기 안성(고삼)과...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오늘도 여전히

오늘도 여전히 '펄펄'…영월 39.5도·서울 37.8도 2018-08-03 14:25:37

12분)까지 수은주가 올랐다. 이 같은 기온은 우리나라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일로 기록된 지난 1일 같은 시간대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다. 대표 관측소가 아닌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경북 경산(하양)이 39.9도(오후 1시 21분)에 달했다. 서울에서는 39.6도(오후 1시 42분)에 이른 서초구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오늘도 여전히

오늘도 폭염인데 미세먼지 나쁨 `최악` 2018-08-03 08:46:48

구미·상주는 38도까지 수은주가 치솟겠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크고 농·축·수산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종일 ‘나쁨’, 인천·경기도·충남이 오전에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오늘도 폭염인데

대구·포항 이틀 연속 열대야, 찜통더위 지속…낮 최고 34∼39도 2018-08-03 06:31:49

열대야가 나타난 대구와 포항에서는 한밤에도 수은주가 내려가지 않자 주민들은 가까운 공원을 찾거나 아파트 단지 안을 거닐며 더위를 쫓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의성·안동 39도, 대구 38도 등 대구·경북 전역에서 34∼39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무덥겠다"며 "야외활동을...

• 뉴스 >
• 바로가기
• #대구포항 이틀

한낮 39도 여전한 폭염…서울은 미세먼지·오존까지 삼중고 2018-08-03 05:40:50

대구, 경북 구미·상주는 38도까지 수은주가 치솟겠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크고 농·축·수산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종일 '나쁨', 인천·경기도·충남이 오전에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한낮 39도

[최악폭염 르포] 고갯길 넘자 금세 39도…"강원도 열대지방 다 됐네" 2018-08-02 18:01:14

= 강원도 영월의 수은주가 39.2도를 가리킨 2일 낮 12시 23분. 태백 시내에서 34도를 나타낸 차량 온도계는 영월로 넘어가는 고갯길인 상동재를 넘는 순간 37도로 솟구쳤다. 영월군 상동읍은 평소에도 인적이 드문 폐광촌이지만 이날 읍내 거리에서는 단 한 명도 볼 수 없었다. 상동읍을 지나 김삿갓면에 이르자 온도계는...

• 뉴스 >
• 바로가기
• #최악폭염 르포

의성 39.8도 서울 37.9도 폭염 계속…어제보단 1∼2도 내려(종합2보) 2018-08-02 17:54:18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은 경북 의성으로 수은주가 39.8도(오후 1시 37분)까지 올랐다. 이어 강원 북춘천 39.3도(오후 3시 33분), 충북 충주 39.3도(오후 3시 59분), 강원 영월 39.2도(12시 23분) 등이 뒤를 이었다. 강원 홍천은 39.2도(오후 4시 31분), 서울은 37.9도(오후 3시 58분)였다. 이런 기온은 우리나라 폭염 역사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의성 398도

[최악폭염] 금산 하루 만에 최고기온 경신…기록적 폭염 이어져 2018-08-02 17:47:02

기자 = 충남 금산의 2일 수은주가 38.8도까지 치솟아 하루 만에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고기온은 부여·금산 38.8도, 대전 38.6도, 천안 36.9도, 서산 36.8도, 홍성 36.2도 등이다. 전날 38.3도로 1972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기온을 기록했던 금산은 이날...

• 뉴스 >
• 바로가기
• #최악폭염 금산

[최악폭염] 홍천 38.7도·횡성 40도…강원도 여전히 찜통(종합) 2018-08-02 17:00:47

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횡성의 수은주는 40도를 가리켰다. 이는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비공식 기록으로 횡성은 전날에도 41.3도까지 오른 바 있다. 횡성과 인접한 원주 문막읍과 부론면은 각각 39.5도와 39.7도로 40도에 근접했으나 더는 오르지 않았다. 공식 관측기록으로도 폭염 신기록을 새로 쓴 곳은...

• 뉴스 >
• 바로가기
• #최악폭염 홍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