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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한 日외무상 "한일·한미일 관계 중요성 확인할 것"(종합) 2025-01-12 11:43:30
이와야 외무상의 취임식 참석은 이례적이라고 일본 언론은 평가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미국 방문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지명자를 비롯해 트럼프 2기 행정부 고위 관료와 면담을 추진해 정상회담과 관련한 협의도 할 예정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르포] '산불로 초토화' 잿더미만 남은 LA 주택가…"너무 처참해" 2025-01-12 11:35:41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화재 현황을 전하는 언론 브리핑에서 "일부 지역은 폭탄이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는데, 기자가 실제로 그 현장을 보니 그보다 더 들어맞는 표현을 찾기가 어려웠다. 세계 최강대국으로 꼽히는 미국 중산층의 튼튼한 골조 주택도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현장에서 마주친 여...
日이시바, 트럼프와 첫 정상회담 '내달 전반' 개최 최종 조율 2025-01-12 09:49:32
이와야 외무상의 취임식 참석은 이례적이라고 일본 언론은 평가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미국 방문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지명자를 비롯해 트럼프 2기 행정부 고위 관료와 면담을 추진해 정상회담과 관련한 협의도 할 예정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진실 알아야"…우크라, '북한군 생포작전' 영상공개하며 여론전 2025-01-12 09:10:01
감은 포로 사진도 공개…"北참전 핵심 증거…언론에 수감자 접근 허용"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우크라이나는 11일(현지시간) 공개한 북한군 포로 2명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국제사회 여론을 환기하는 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포로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에 대한 ...
"왜 거기에"…폴란드군 분실한 지뢰, 이케아 창고서 발견 2025-01-12 08:41:57
도착한 화물에서 지뢰를 찾아 수거해갔다"고 말했다. 폴란드 언론은 목적지에서 하역하지 않은 지뢰들이 열차에 실린 채 국내 이곳저곳을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현직 군인 4명을 직무 유기 혐의로 수사 중이며 최대 징역 5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우크라 "북한군 2명 생포"…부은 얼굴에 붕대 칭칭 2025-01-12 07:42:12
표한다"며 "보안국에는 북한군 포로에 대한 언론 접근을 보장하라고 지시했다. 세계는 이 상황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같은 메시지와 함께 치료 후 수용시설 내 침대에 있는 포로 2명의 사진을 텔레그램에 게재했다. 생포된 북한군 2명의 모습이라며 사진 자료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게재된...
[트럼프2기 출범] '관세 폭탄' 이미 선전포고…전 세계 무역전쟁 암운 2025-01-12 07:11:06
첫 재무장관 지명자인 스콧 베센트는 앞선 언론 기고문에서 관세정책을 펼 때 시장에 적응할 시간을 주고 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예고(선제적 안내)가 명확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을 두 달 앞둔 지난해 11월 25일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트럼프2기 출범] 너도나도 '눈도장'…트럼프와의 관계개선 시도 줄이어 2025-01-12 07:11:06
공통점이 있다. 밀레이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경우엔 서방 언론에서 각각 '아르헨티나의 트럼프'와 '동유럽 트럼프'라는 별칭을 붙일 정도로 국정 운영 방식이나 정책 지향점 면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닮은 꼴'로 평가받기도 했다. 보수 색채 짙은 리더십으로 '여자 무솔리니'라고...
[트럼프2기 출범] 우크라·중동 '2개의 전쟁', 외교안보 첫 시험대 2025-01-12 07:11:04
언론 보도로 알려지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문제인 만큼 우크라이나 보호는 '유럽의 몫'이라는 게 트럼프의 인식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급해진 모습이다. 종전 협상에서 더 유리한 국경선을 긋기 위해서다. 러시아군은 쿠르스크를 완전히 탈환한다는 목표로 북한군...
[트럼프2기 출범] '충성파 마가 내각' 가동 초읽기…견제 없는 독주 우려 2025-01-12 07:11:02
이어졌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2017년 취임했을 당시 임명한 내각 인사 가운데 4년 동안 자리를 지킨 사람은 전체의 4분의 1에 그쳤다. 당시 내각을 떠난 인사 중에서는 국무장관이었던 렉스 틸러슨, 국방부 장관이었던 제임스 매티스, 백악관 비서실장이었던 존 켈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