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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주주 적격성 심사 수시로 전환 2016-06-12 12:00:12
담았다. 과태료 부과한도액은 다른 업권 대비 낮은 수준을 높여 실효성을 높였다. 업무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은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중앙회의 업무방법서 제·개정시 승인의무 위반은 1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과태료 한도를 각각 상향 조정한다. 지급준비자산 보유의무 위반 등 행정벌로도 제재 목적...
신협도 대출 때 예금강요 '꺾기' 못한다 2016-05-30 12:00:46
경우 제재하는 것이다. 상호금융업권은 2014년 12월부터 꺾기 금지 조항을 내규에는 반영해 이미 운영해오고 있었지만, 법령상 제재 근거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법개정을 통해 신협도 은행 등 다른 금융업권과 비슷한 수준의 꺾기 규제를 적용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은 상호금융의...
내년부터 가입한 보험 보장내역 한눈에 확인한다(종합) 2016-05-25 08:58:27
법 예고한 바 있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업권별 신용정보를 취합해야 하는 일부 업무계획은 신용정보법 개정을 전제로 한 것도 있지만, 보험다보여 등 일부 서비스는 법 개정 없이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업계 임원과 학계,법조계...
내년부터 가입한 보험 보장내역 한눈에 확인한다 2016-05-25 08:00:19
법률(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업권별 신용정보를 취합해야 하는 일부 업무계획은 신용정보법 개정을 전제로 한 것도 있지만, 보험다보여 등 일부 서비스는 법 개정 없이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권 리스크관리 강화해야…평가결과 공개 필요" 2016-05-04 10:24:43
은행업권의 대응'이라는 글을 기고해 이같이 주장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부터 은행 및 은행지주사의 리스크 관리 수준에 따라 추가자본 부과 등 차별적으로 감독조치를 하는 '필라2'제도를 도입했다. 정 연구위원은 "필라2 도입으로 은행들로서는 중요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고, 이에 상응하는 관리...
미래에셋, 옛 대우증권 존속법인 합병 쉬워진다 2016-04-29 04:03:06
가장 잘된자본시장법의 지배구조 관련 규정을 기준으로 삼아 다른 업권 규정에 맞춰 마련했다"며 "특정 회사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6월7일까지 새 규정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규제개혁위원회심사와 금융위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 시행할 계획이다. cha@yna.co.kr(끝)...
금융위,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행정예고‥`낙하산 막을까` 2016-04-27 12:54:22
보수정책 의사결정 절차 등 역시 연차보고서에 세부사항을 규정해야 합니다. 업계에서는 총선 이후 금융권에 낙하산 인사가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금융당국의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8월 지배구조법 시행에 앞서 지배구조 관련 외부전문가 및...
익명화한 개인신용정보, 금융회사가 빅데이터로 활용한다 2016-04-17 12:00:51
법률(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개인신용정보의 정의를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신용정보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로 규정하고 있어 개인을 특정할 수 없는 비식별 정보는 개인신용정보가 아님을 명시했다. 그동안 금융회사와 핀테크 업계에서는 은행,...
위기의 보험사들…신회계 적용시 자본금 3분의 1 토막 2016-04-08 06:07:07
보험업권의 총자본금이 59조원에서 17조원으로 급감한다는 어두운 추정 결과가 나온다. 과거 확정형 고금리 장기상품을 많이 판매한 생명보험사의 경우 충격이 불가피하고, 자본금이 부족하거나 추가로 확충하지 못하는 경우 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보험업 건전성 감독기준인...
저축은행, 예금 금리의 5배 넘는 고금리 대출 장사 2016-03-30 06:03:05
대표는 "저축은행이 서민의 예금을 받으면서 대출금리는사실상 법정 최고 금리로 책정하고 있어 대부업과 구분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업권별로 최고금리를 차등화해 저축은행의 최고금리를 낮춰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