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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정석' 홍성대 "자사고 폐지는 국가경쟁력 약화"(종합) 2017-06-30 11:57:41
이현재 정책위원회 의장,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인 염동열·나경원 의원, 민경욱·김재정·김선동 의원 등도 참석했다. 나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수월성·다양한 교육을 사실상 포기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서 "한국당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잘 취합해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 (끝)...
野 '청문 3라운드' 마지막날 "부적격 후보 사퇴" 총공세 2017-06-30 10:42:24
간사인 염동열 의원은 "김 후보자가 부총리가 돼서 좌편향 사회주의를 현실화한다면 우리 사회에 부분적으로 반영된 북한 옹호와 사회주의 교육이 난무하게 될 것"이라며 "김 후보가 사퇴하거나 지명 철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도 인사 문제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이어갔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수학의 정석' 홍성대 "자사고 폐지, 국가경쟁력 약화 요인" 2017-06-30 10:00:01
폐지와 관련해 정부와 교육감들이 당사자와 한 차례도 논의한 적이 없다"면서 "대화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이현재 정책위원회 의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염동열 의원 등도 참석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상곤 청문회, 교육부 자료제출 지연에 한때 정회(종합) 2017-06-29 23:45:16
간사인 염동열 의원은 교육부가 보고한 '미제출 자료'의 숫자가, 각 의원실이 자체 파악한 숫자보다 훨씬 못 미친다며 경위를 파악하라고 촉구했다. 회의는 1시간 30여분간 중단됐다가 오후 11시 30분께에야 다시 속개됐다. 회의 속개에 앞서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의 숫자는 1천524건이고,...
김상곤 청문회, 교육부 자료제출 지연에 '한밤 정회' 2017-06-29 22:11:30
지적도 나와 논란이 됐다. 자유한국당 간사인 염동열 의원은 교육부가 보고한 '미제출 자료'의 숫자가, 각 의원실이 자체 파악한 숫자보다 훨씬 못 미친다며 경위를 파악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의원실이 갖고 있는 자료는 미리 건넸던 26일 기준의 미제출 현황이며, 오늘 회의장에서 낸 것은...
김상곤 "과거 김병준 논문표절 비판, 오해였던 것 같다" 2017-06-29 17:58:31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김 전 부총리는 당시 사퇴하지 않았나. 김 후보자도 사퇴할 마음이 없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저도 최근 김 전 부총리가 낸 해명서를 읽어봤다. 당시 김 전 부총리는 제자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해명서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
김상곤 청문회 '사상 논쟁'…"사회주의자냐", "자본주의 학자다" 2017-06-29 15:52:57
그러자 이번에는 야당 의원들이 여당 의원들의 태도의 문제를 지적하며 논쟁을 이어갔다. 한국당 이장우 의원은 "김 후보자의 대변인인가. 보호를 하려면 더 대놓고 하라"라고 꼬집었다. 한국당 간사인 염동열 의원은 "제가 5년째 교문위에 있지만 이렇게 여당 의원들이 후보자를 대변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6-29 15:00:02
06/29 13:18 서울 홍해인 논의하는 유성엽 교문위원장-염동열 간사 06/29 13:18 서울 홍해인 염동열 교문위 간사 의사진행 발언 06/29 13:18 서울 김인철 급식 차질에 도시락 전달하는 학부모 06/29 13:18 서울 홍해인 여야 조정하는 유성엽 교문위원장 06/29 13:19 서울 이진욱 귀농어·귀촌인통계 발표...
김상곤 청문회, 논문표절 공방…"즉각사퇴" vs "명예훼손" 2017-06-29 11:43:01
설명하자, 한국당 간사인 염동열 의원이 "지금 뭐하자는 거냐"고 호통을 쳤다. 염 의원은 "우리당 의원들이 1천35건의 자료를 요청했는데 403건이 미제출이다. 자료 제출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것은 들어본 적도 없는 얘기"라며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김 후보자는 "요청하신 자료를 최선을...
국회 윤리심사자문위, 현직의원 14명에 '겸직 불가' 판단 2017-06-27 14:53:47
상임이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이사), 염동열(인터넷신문위원회 자문위원), 조경태(인터넷신문위원회 자문위원) 의원도 겸직 불가 판단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국회법은 원칙적으로 국회의원 겸직을 금지했다"며 "공익 목적의 명예직인지 등을 검토해 겸직 가능 여부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문위 심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