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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 때 연을 날려라…RISK TAKING, 위기를 활용하다 2014-02-26 14:23:08
'다이제' 등으로 과자시장의 강자 자리를 지켜온 오리온은 새로운 결단을 한다. 맛만 좋은 과자가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지켜주는 헬스테인먼트(헬스: 건강 + 엔터테인먼트: 즐거움) 제품을 만들어보겠다는 것. 저자 이관중 前 (주)오리온 부사장(당시 연구소장)은 서울대 의대 유태우...
<김승연회장 필두 경영 손떼는 총수 늘어난다> 2014-02-19 06:21:03
물러나는 기업인들도 적지 않다. 작년 11월 담철곤 오리온[001800] 회장과 부인 이화경 부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사임했고 두산그룹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등기이사였던 박용만 두산[000150] 회장과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등이 대거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았다. 모두 전문경영인의 책임경영을 강화...
[이슈N] `총수리스크`에 흔들리는 주가‥회복은? 2014-01-16 18:33:42
겁니다. 2003년 소버린 사태 때의 SK부터, 2011년 오리온, 2012년 한화, SKC&C 등이 총수 구속 후 주가가 회복된 예로 꼽힙니다. 총수는 자리를 비웠지만, 위기를 자각한 비상경영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투명성이 높아져 주가도 회복세를 보인다는 겁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선 경영 공백에서 벗어나 하루 빨리 정상 궤도를...
[생글기자 코너] 공정성 의심받는 방송사 시상식 등 2014-01-10 18:40:12
오리온 초코파이는 올해부터 4000원에서 4800원으로 20% 인상했다. 코카콜라는 약 7% 올린다. 코카콜라는 시장 점유율이 70%나 되는 시장 점유율 1위의 메가 브랜드이다. 그렇다 보니 가격인상도 과감하게 한다. 코카콜라의 경우 거의 매년 가격을 7~8%가량 올리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도 가격인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삼성重 등 조선株로 '엔저' 넘고 롯데하이마트·오리온 등 '피난처' 삼아라 2014-01-06 06:58:41
아모레g, 유한양행, 오리온 등 금융·유통·미디어 콘텐츠·식음료 등 내수종목을 다수 포함시켰다. 내수산업이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데다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 호재도 갖춘 종목들이 주로 꼽혔다. 와우넷 전문가인 홀짝박사 김문석 대표는 “환율 불안과 어닝쇼크 우려가...
기업 구조조정 '교통정리'…금융당국, 컨트롤타워 가동 2013-12-22 21:00:48
금감원은 오리온그룹에서 도와 주기를 기대한 반면, 금융위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한진해운이 은행 보증서를 바탕으로 4억달러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추진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최 원장 등은 영구채에 보증을 서도록 은행들을 압박했지만 산은은 발행이 이미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해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연말이 쓸쓸한 재벌가 사위, 누구 … 사위 사랑은 '옛말' 2013-12-10 14:48:53
사위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외면당했다. 장모인 이관희 서남재단 이사장은 오리온 지분 2.7%를 동양네트웍스에 증여키로 했지만 아직도 증여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셋째 사위인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은 공들여 키워 놓은 알짜 사업을 처남에게...
42년 역사 '새우깡'…올해도 스낵 점유율 1위 2013-12-09 10:11:08
1위 자리에 올랐다. 롯데제과 꼬깔콘이 4.34%로 2위, 오리온 포카칩이 4.33%인 3위로 조사됐다.서울, 경기 등 젊은층 인구가 비교적 다수 분포돼 있는 대도시 지역에서는 감자칩류가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대다수의 지역에서 5위권 안에 한 개의 감자칩 브랜드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반면에 경기 지역에서는 프링글스와...
'RF온라인'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2013-11-26 15:50:19
5월 오리지널 오리온 서버를 오픈한 이후 6개월만에 신규 서버를 여는 것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12월 15일까지 영웅 npc를 통해 캐릭터 당 총 3회의 클래스 리파인 기능을 제공한다. 길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이벤트도 열린다. 12월 19일까지 30레벨 이상 8명으로 구성된 파티의 파티장이 길드...
[특징주]오리온, 담철곤 대표 사임에 7% 가까이 '추락' 2013-11-15 10:17:05
전날 오리온은 담철곤 대표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강원기·담철곤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강원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담 회장의 임기는 2015년 3월까지지만 전문 경영인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직을 그만두기로 했다. 담 회장의 부인 이화경 부회장도 이날 등기임원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