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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폭행·물고문' 이모 "잘못했지만 하고 싶은 말 많다" 2021-02-17 19:02:20
차량에 올랐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조카 A양이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이 숨을 쉬지 않자 같은 날 낮 12시3...
생후 2주 아들 때려 숨지자…`멍 없애는 법` 검색한 부부 2021-02-17 14:59:41
경기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의 `아동 물고문 사건`을 검색했다. 검색 당시 아이는 분유를 먹지 못하고 토하거나 눈 한쪽을 제대로 뜨지 못할 만큼 다쳤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급대원이 도착한 이후에도 이들 부부는 아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듯 거짓 연기를 했다. 시신을 부검한 의료진은 이때...
'신생아 학대 사망' 익산 부부,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종합] 2021-02-17 11:35:22
이상증세를 보이자 병원에 데려가기는커녕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이모부의 물고문 사건을 검색하거나 멍 빨리 없애는 방법 등을 검색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조카 학대' 이모부부에 살인죄 적용…신상은 비공개 [종합] 2021-02-17 11:34:17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조카 A 양이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A 양이 숨을 쉬지 않자 같은 날...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부부 살인죄 적용…신원 비공개 2021-02-17 11:03:29
밝혔다. B씨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조카 A 양이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A 양이 숨을 쉬지 않자 같은 날...
[속보]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에 살인죄 적용 2021-02-17 10:52:35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조카 A 양이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A 양이 숨을 쉬지 않자 같은 날...
폭행·물고문으로 조카 목숨 앗아간 이모 부부 "미안하다" 2021-02-10 13:55:05
그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이 과정에서 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은 A 양 몸 곳곳에 난 멍을 발견,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B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어 이들을 상대로...
경기도내 노동자들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지난해 3756건 상담 지원 2021-02-10 12:38:10
해결 사례는 용인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일하는 60대 이모씨는 24시간 격일제 근무를 하던 중 10시간으로 책정돼 있는 휴게시간이 실제 5시간 밖에 제공되지 않아 이를 수당으로 청구가 가능한지 상담을 했다. 노동인권센터는 상담과정에서 경비원 이모씨의 근무 형태가 수시 방문증 발급하고, 입주민 택배 수하물 수령...
'물고문'으로 10살 조카 숨지게 한 부부…오늘 구속심사 2021-02-10 09:12:05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B양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은 B양 몸에 난 멍을 발견해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긴급체포했다. A씨 부부는 결국 물이 담긴 욕조에 머리를 넣었다가 빼는...
10살 조카 '폭행·물고문'…학대해 사망케 한 이모·이모부 구속영장 2021-02-09 22:00:21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B양은 끝내 사망했다. 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은 B양 몸 곳곳에서 멍을 발견하고,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