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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임성재 "파리올림픽, 메이저 우승 목표" 2023-10-11 15:51:38
항저우아시안게임 골프에서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부담을 덜어내면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부담감이 큰 상황에서 4명이 힘을 모아 우승했는데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땄다는 기분이 너무 좋다"며 "이젠 올림픽에서 메달을...
신한금융, 아시안게임 출전 7개 국가대표팀 후원 결실 2023-10-11 10:06:47
선수의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종합 3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대회 시작 전 후원 국가대표팀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우리 선수단이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최태원 '비인기 종목 사랑' 25개 메달로 결실 2023-10-10 18:36:50
종목 선수를 후원했다. 이들 종목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 등 25개의 메달이 나왔다. 금메달로만 보면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 42개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최 회장은 그간 비인기 스포츠 후원에 남다른 진정성을 보여왔다. 학창 시절 핸드볼 선수로 활동한 그는 2008년부터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아...
'금메달' 임성재-코리안투어 '간판' 함정우·김영수, 맞대결 승자는? 2023-10-10 16:26:05
골프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따내며 병역부담을 덜어낸 임성재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가 이번 대회 최대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임성재에 맞설 코리안투어의 대항마로 이 대회 전년도 챔피언인 김영수와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 함정우가 같은 조에 편성됐다. 김영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코리안투어 첫...
종합 3위 달성…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 귀국 2023-10-09 20:25:19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땄다. 개최국 중국, 일본에 이어 목표대로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나란히 3관왕을 이룬 김우민(수영·강원도청)과 임시현(양궁·한국체대)이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우민은 지난달 25일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야구대표팀 19명 군 면제…포상금 2억+α 2023-10-09 10:19:57
당시 정부는 단체 종목 금메달리스트에게 9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52만원 5천원, 동메달리스트에게 30만원을 포상했다. 무엇보다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는 점이 크다. 야구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여부는 알 수 없다. 현재 병역...
[아시안게임] SKT, 국가대표 응원 캠페인 성료 2023-10-09 10:18:33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따내며 종합 3위에 올랐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널리 알리고 응원의 힘을 결집할 수 있었던 캠페인"이라고 설명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굿바이 항저우"…5년 기다린 아시안게임 대단원 마무리 2023-10-08 21:51:50
특히 수영은 17개의 한국 신기록을 쏟아내며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따냈다. 역대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 최다 금메달이다. 펜싱 역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4회 연속 종목별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또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6개의 금메달에 힘...
현대차의 39년 양궁 사랑…정의선, 항저우 날아가 직접 金 걸어줬다 2023-10-08 18:35:21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11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리커브 단체전에서 여자 선수들이 7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남자 선수들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13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일궜다. 리커브 혼성전, 여자 단체전, 개인전 금메달을 석권한 임시현 선수는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양궁...
양궁 임시현·배드민턴 안세영…신예들 'AG 하드캐리' 2023-10-08 18:18:36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수확하며 종합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도전장을 내며 세운 목표(금 50개·종합 3위)를 고려하면 ‘절반의 성공’이다. 하지만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밝다. 펜싱(금 6개)과 양궁(4개), 태권도(5개) 등 ‘효자 종목’은 여전히 약진했다. 여기에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