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임금인상 도미노 우려…어떻게 버티나" 2017-03-28 17:24:21
식사, 잔업수당, 상여금, 퇴직금, 4대 보험을 합치면 이들에게 월평균 260만~280만원이 지출된다”며 “최저임금을 더 올리면 외국인 근로자를 내보내야 할 판”이라고 했다.중소기업인들은 “회사 사정이 괜찮아 연봉 3500만~4000만원을 주는 중소기업도 곳곳에 있다”며 “기업은 우수한...
전문가들 "주당 근로시간 단축되면 생산성도 상승" 2017-03-26 06:01:04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휴일 근무, 잔업 등이 줄어들면서 직장인들이 근로시간에 더 집중하게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수준에 차이는 있지만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간제 근로자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실제 주당 근로시간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집으로 '잠시 퇴근'하는 직장인들…근로시간 단축 가능할까 2017-03-26 06:01:03
잔업 시간을 늘려서 일한다는 뜻"이라며 "노동시간을 줄이면 생산성은 당연히 올라갈 것이고 고용창출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시간제 일자리 채용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용의 질이 악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안주엽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동시간...
7시냐, 8시냐…한국GM 군산공장, 출근시간 노노갈등 2017-03-23 19:40:53
향후 크루즈 생산이 늘어나 잔업을 해야 할 가능성에 대비해서다.이에 대해 일부 생산직 근로자는 “매일 7시에 출근하다 보니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노조 게시판엔 “야간근무나 잔업도 아직 안 하면서 왜 출근 시간을 2교대 공장들이 하는 7시로 하는지 모르겠다”...
광주 디케이 '브랜드 독립선언' 4년 만에 웃다 2017-03-22 18:33:33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며 “4년 만에 잔업도 한다”고 말했다. 광주 전자제품제조업체 디케이는 이날 제품에 대한 호평으로 판매가 늘어 지난해 매출 증가와 함께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 1417억원을 올려 전년(929억원)보다 52%가량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33억원 손실에서 지난해...
[SNS돋보기] 근로시간 52시간으로 단축…"현행법 지키는지 감시부터 해라" 2017-03-22 09:45:38
잔업 수당의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페이스북 사용자 'Marcus Sam'은 "근무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일한 시간 대비 임금이 적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 아닌가. 요즘도 본인 서명 받고 잔업 하는 곳 꽤 많은데. 시간 줄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celt****'는 "출퇴근 시간을...
"4년연속 관제춘투 日, 경기선순환 만들어내지 못했다" 2017-03-20 14:53:06
경영 효율화를 확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들에도 잔업 축소 등 일하는 시간만이 아니고 직원의 업무성과에 대해 임금을 주는 '탈시간급 임금제도' 등 노동 생산성을 높이려는 '일하는 방식 개혁'도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정부가 기업에 임금인상을 요청하는 관제춘투는 4년 연속이다....
아베 말발 안 먹힌 日춘투…임금인상폭 작년 밑돌아 2017-03-15 14:57:38
돌파구를 열려고 했지만 "이 목표 달성에는 부족한 내용"이라고 지지통신은 해석했다. 한편 올해 춘투에서는 일하는 방식 개혁도 노사교섭이 중요한 주제였다. 작년 최대 광고회사 덴쓰 신입 여사원이 과로를 견디지 못해 자살한 사건 영향을 받아 잔업 최소화 등을 집중 협의했다. taein@yna.co.kr (끝) <저작권자(c)...
"고연봉 대기업도 일 많으면 싫어요" 日대학생 구직잣대 바뀐다 2017-03-14 15:21:32
휴가 취득률이나 잔업시간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노동환경 문제에 민감했다"고 소개했다. 참가한 가나가와대 학생(21)은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동경하지만, (대기업이) 잔업이 많다면 규모가 작아도 복리후생이 알찬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고 니혼게이자이에 단호하게 말했다. 식품기업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게이오대...
부작용 만만찮은 삼성 '컬처혁신' 2017-03-13 19:05:49
위해 회의문화·보고문화 개선, 불필요한 잔업·특근 근절, 계획형 휴가 정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효율적 회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원만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반드시 회의의 결론을 도출하도록 회의 문화를 바꾼다는 계획도 세웠다. 참석자 최소화, 1시간 이내 회의, 전원 발언,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