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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계 1위 게임 '배틀그라운드' 키운 장병규 블루홀 의장 2017-09-13 20:00:02
유하늘 기자 ] 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을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이맘때였다. 게임사업보다는 다른 이야기가 주로 화제에 올랐다. 당시 블루홀은 주력 게임 ‘테라’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경영난으로 고전하고 있던 상황이었다.하지만 지난 11일 서울 강남 본엔젤스파트너스 사무실에서 다시 만난 장 의장의...
[인터넷·게임]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동시접속 100만명…'올해의 게임' 노린다 2017-09-11 16:27:35
1세대 벤처사업가인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 2007년 설립한 회사다. 장 의장은 인터넷 채팅 서비스 ‘세이클럽’, 네이버에 인수된 검색사이트 ‘첫눈’ 등을 개발해 매각한 스타 창업자다. 이후 블루홀을 창업하고 게임사업에 뛰어들면서 2011년 내놓은 mmorpg ‘테라’를 흥행시켰다.2010년...
장병규 의장, '3연타석 홈런' 칠까? 2017-09-10 20:42:48
주목받는 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사진)이 또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들지 관심을 끌고 있다. 장 의장은 네오위즈, 첫눈 등 인터넷 업체를 창업해 성공적으로 매각한 데 이어 테라,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미다스의 손’으로 주목받고 있다.넷마블게임즈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루홀, 기업가치 3조 육박… 카카오·넵튠 등 '투자 대박' 2017-08-30 18:07:33
수준이다.블루홀 창업자인 장병규 의장을 비롯한 창업초기 멤버들의 주식가치도 급등했다. 네오위즈와 첫눈 창업자이기도 한 장 의장은 블루홀 지분 20.4%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강석 블루홀 대표, 김정훈 블루홀피닉스 공동대표 등도 합쳐서 약 7% 지분을 갖고 있다.다만 이른 시일 내 차익 실현이 가능할지는...
국산 PC게임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왕좌 등극 2017-08-28 17:54:35
단계부터 해외공략 목표"'미다스의 손' 장병규 블루홀 의장 네오위즈·첫눈 등 성공 창업…'테라' 등 게임에서도 대박 임원실 없는 수평적 기업문화장외주가 50만원대 급등…기업가치 3조5400억원 육박 [ 유하늘 기자 ] 중견 게임업체 블루홀의 총싸움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세계...
중국 텐센트, 배틀그라운드 국내 개발사에 '러브콜' 2017-08-13 17:02:27
창업자인 장병규 의장이 20%, vc들이 15%가량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는 소액주주가 갖고 있다. 블루홀 주식이 장외시장에서 주당 약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 수준이다. vc들이 보유한 지분 전체를 인수하면 텐센트의 투자 규모는 3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2007년 설립된...
北 김원홍 인사조치 없어…'불참' 미뤄 숙청은 사실인 듯(종합) 2017-04-12 01:06:13
중앙검찰소장을 장병규에서 김명길로 교체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가운데는 김완수 전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장을 '직무변동'에 따라 위원에서 소환하고 대신 박명철 신임 서기국장을 위원에 선출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위원장에서 최근 교체된 리명길도 위원에서...
[김과장&이대리] 올빼미족 드루와~ 오후 출근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어 2017-03-13 18:29:27
등 여러 개의 기업을 세우고 성공시킨 장병규 본엔젤스파트너스 파트너는 “스타트업은 기존과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왜 시스템 안에서 일을 배워야 하느냐”며 “사막에서 혼자 좌충우돌하며 오아시스를 찾는 게 진짜 배움”이라고 말했다. 네오펙트의 최 차장은...
[스타트업 리포트] "투자 벤처만 100곳…사업모델·기업가 정신만 봅니다" 2016-09-27 19:45:53
장병규 네오위즈 창업자, 이재웅 다음 창업자, 송영길 부가벤처스 대표, 이택경 다음 창업자 등과 손잡고 당시 국내에서 개념도 생소하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를 설립했다. 권 대표는 “프라이머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시작한 창업가가 회사를 성공시킨 뒤 프라이머의 대표가 돼 후배 창업가를 돕는 사례를...
'2400억 스톡옵션 대박' 신중호 라인플러스 대표, 라인 글로벌화 이끈 '스피드의 신' 2016-06-13 18:01:39
2005년 장병규 현 블루홀스튜디오 대표와 함께 첫눈을 창업,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았다. 네이버는 첫눈 인수 당시 신 대표를 포함해 20여명으로 이뤄진 첫눈 개발팀을 영입하는 데 가장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첫눈 인수 전 한 차례 일본 시장 공략에 실패했던 네이버는 2007년 11월 네이버재팬을 다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