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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리더 250명 뭉쳤다…한식 세계화 이끄는 난로회[하수정의 티타임] 2023-12-18 17:12:53
F&B산업으로 국가 경쟁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 당장 인프라를 강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최 셰프는 “한식이 오랫동안 힘을 갖기 위해선 무엇보다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이커그라운드, '더나은도시디자인 대상'서 골드어워드 수상 2023-12-18 15:52:55
행사는 제일건설, DL이앤씨, 인테크디자인, 근정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이석현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한민희 아름다운주택포럼 회장(전 국토교통부 차관)의 축사,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의 기조사에 이어 시상식이 이어졌다. 첫 번째 행사에 국내의 지자체와 디자인기업,...
국제ESG협회,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내 기업 역할 조명 2023-12-18 11:09:37
"탈플라스틱 전환을 위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기업별 지속가능한 소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CJ 제일제당 이승진 화이트바이오 CIC 부사장은 "PHA는 유기물 발효를 통해 만들 수 있는 모든 과정에서의 지속가능한 물질"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해수분해성이 우수한...
"그 인스타 여신, 광고매체 된다"…인플루언서에 주목한 피처링 [그래서 투자했다] 2023-12-18 10:24:29
이유 중 하나는 제일기획을 포함한 국내 상위 광고 대행사 여러 곳에서 피처링의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덕분에 실제 인플루언서 광고의 선호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현업 관계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었죠. 구체적인 숫자로 이야기하자면 광고주들의 전체 광고 예산에서...
크레텍책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상 2023-12-14 17:14:42
‘책임’이라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산업공구업계 유통 질서 확립 및 표준화를 통한 업계 전체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해왔다. 50여 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집대성해 산업공구의 지식 및 정보체계를 업계에 확산하고 14만 공구품목을 담은 카탈로그 ‘한국산업공구보감’ 발행, 바코드 부착 선도, 자동물류 시스템 정착...
탕정·광주·부산 등 대단지 '주목'…제주·영주 대형 평형도 '눈길' 2023-12-13 16:24:51
겸비해 상품성으로 수요자를 유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일건설은 제주 건입동에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728가구(전용 66~124㎡)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가 조성되는 중부공원은 축구장 24배인 약 17만㎡ 크기다. 단지 주변으로 넓은 녹지를 누릴 수 있다는...
'최초는 두렵지 않다'…막내딸이 쓴 아워홈 故 구자학 회장 이야기 2023-12-13 14:28:00
두루 활약한 '산업화 역사의 산 증인'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현장 사례와 성공비결에 주안점을 뒀다. 구 선대회장은 삼성그룹에서는 제일제당 이사와 호텔신라 사장 등을 지냈다. 삼성이 전자사업에 진출한 후에는 LG그룹으로 돌아가 럭키(현 LG화학) 대표이사, 금성사 사장, 럭키금성그룹 부회장, LG 반도체 회장,...
공동대표 최초 영입한 엔씨소프트...향후 행보는? 2023-12-12 15:31:56
담당했고, 쌍용증권, 한일은행, 제일은행 등 1990년대 말 굵직한 금융사 M&A 사건을 맡았다. 박 대표는 2000년대 들어 경영인으로 활약하며 로커스홀딩스 대표를 맡아 싸이더스를 인수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2001년에는 '악튜러스'·'화이트데이' 제작사 손노리를...
'쇄신·M&A 고민' 엔씨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영입 배경은 2023-12-12 15:10:13
변호를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쌍용증권, 한일은행, 제일은행 등 1990년대 말 굵직한 금융사 M&A 사건을 맡았다. 박 대표는 이런 경력을 살려 2000년대 들어 경영인으로 변신했다. 로커스홀딩스 대표를 맡아 싸이더스를 인수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 시기 게임산업과도 인연을 맺었다. 2001년...
재벌가 후손에 신사업 맡기는 까닭은…"전형적 승계방식" 2023-12-10 06:59:01
이동해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등 미래산업 분야를 맡았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33)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은 작년 인사에서 현직으로 발령 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해오고 있다. CJ는 이달에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재벌가 후손이 신사업 개발을 맡는 것은 경영수업과 승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