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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직립, 미수습자 5명 돌아올까 2018-05-10 10:20:03
성공한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선체를 바닥면에 완전히 내려놓지 않고 5도가량 들어 올려놓은 상태에서 직립을 시작했다. 애초 6단계에 걸쳐서 작업할 예정이었으나 선체가 이미 들려있기 때문에 10도, 40도, 60도, 90도 94.5도 등 6단계에 걸쳐 작업한다. 세월호 직집 작업 직전 목포신항의 풍속은 초속 1m 이하로...
세월호, 참사 4년만에 직립 작업…94.5도까지 세운다 2018-05-10 09:19:31
90도 94.5도 등 6단계에 걸쳐 작업한다.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앞서 오전 7시께부터 안전점검 등을 하고 현장에 참관한 가족들을 상대로 공정을 설명했다.오전 8시 20분이 넘자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장비를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작업 인원을 배치하기 시작했다.작업 직전 목포신항의 풍속은 초속 1m 이하로 측정됐으며...
세월호 선체 직립 시작…94.5도까지 세운다 2018-05-10 09:08:35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앞서 오전 7시께부터 안전점검 등을 하고 현장에 참관한 가족들을 상대로 공정을 설명했다. 오전 8시 20분이 넘자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장비를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작업 인원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작업 직전 목포신항의 풍속은 초속 1m 이하로 측정됐으며 파도도 잔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 4년 만에 바로 세운다 2018-05-10 06:50:45
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최종 점검과 회의를 거쳐 이날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직립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세월호 뒤편 부두에 자리 잡은 1만t급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걸어 선체를 뒤편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작업한다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날 선체를 40도가량 들어 올리는 예행연습에 성공했다.이날...
세월호 바로 세운다…4년 만에 선체 직립 시작 2018-05-10 05:00:02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최종 점검과 회의를 거쳐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직립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월호 뒤편 부두에 자리 잡은 1만t급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걸어 선체를 뒤편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세월호 앞쪽과 해상크레인이 있는 뒤쪽에 각각 64개씩 설치됐으며 하중을 분산하는 장치인...
세월호 직립 후 남은 과제는…미수습자 수색·침몰 원인 조사 2018-05-09 15:20:16
조위는 선체가 최대한 손상되지 않는 상태에서 직립을 성공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이틀에 걸쳐 안전 보강작업과 내부 지장물 제거 작업을 한 뒤 그동안 살펴보지 못한 기관구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직립을 완료하면 선체를 끌어당기는 데 쓰인 와이어와 1만t급 해상크레인을...
'쿠쿵' 소리와 함께 들어 올려진 세월호, 진실도 바로 세워지길 2018-05-09 13:48:22
선조위 관계자들에게 진행 상황을 전해 들은 가족들은 한결 긴장이 풀린 모습으로 선체 세우기가 재개되길 기다렸다. 와이어 간섭현상을 모두 점검한 뒤 오전 10시부터 다시 선체를 들어 올릴 준비가 시작됐다. 느슨했던 와이어가 다시 팽팽해지더니 선체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쿠쿵' 소리가 2차례가량...
세월호 직립 D-1…4년 만에 선체 좌현 모습 드러내(종합) 2018-05-09 12:45:37
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35도, 40도, 50도, 55도, 90도 등 6단계에 걸쳐 세월호를 들어 올릴 예정이다. 크레인에 오래 선체를 매달아 둘수록 위험해지므로 4시간 안에 진행될 예정이다. 선체 직립에 성공하면 그동안 미수습자 수색 작업 시 진입하지 못 했던 기관구역과 4층 선수 좌현 구역에 대한 수색 및 사고 원인...
세월호 직립 D-1…바닥서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연습 2018-05-09 08:28:12
선조위는 예행연습을 통해 각 선체 부위에 필요한 힘이 정확하게 실릴 수 있도록 와이어 위치와 간격을 정확하게 조정하고 안전성을 점검한다. 5층 브릿지(선교) 오른쪽 등 와이어와 선체가 맞닿는 일부 선체 부위는 용접, 절단 작업을 하게 된다. 세월호 선체 각도 0∼1도가량 들어 올리려면 와이어에 4천300여t 하중이...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D-2…준비작업 막바지 2018-05-08 15:14:38
선조위와 작업 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작업에 문제가 없는지를 최종 점검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제 빔에 해상크레인을 걸어 90도 회전시키면 옆으로 누운 세월호가 바로 선다. 준비작업이 끝나면 9일 오전 3시간가량 예행연습을 해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차질없이 준비가 끝나면 '디데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