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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하는 SK이노베이션…SK배터리 주식 배당할까 2021-08-09 16:22:00
없다. 순자산을 기준으로 사업부별 가치를 평가해 기존 주주의 주식을 나누는 인적분할과는 다르다. 특히 인적분할은 성장성이 높지만 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장사업 부문을 분할할 때는 적합하지 않다. SK이노베이션 측도 주주 불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여러 사업 부문에 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던 자회사의 성장성이...
선착순 대출에 고평가 논란까지…상장 D-1 카뱅 `첩첩산중` 2021-08-05 17:32:25
카카오뱅크가 공시한 투자설명서에 제시된 주가순자산비율, PBR에 문제가 있어선데요. PBR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이죠. 카카오뱅크는 자신들과 비교할만한 회사로 해외 4개 기업을 선정했는데, 이들 회사의 PBR 평균값이 7.3배라며 스스로의 주가가 높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그런데 4대...
카카오뱅크 상장 D-1, '따상'으로 금융업 '대장주' 되나 2021-08-05 07:19:05
1주당 수익은 6만2400원이다. 카카오뱅크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8조5289억원에서 따상 달성 시 단숨에 48조1752억원으로 불어난다. 이는 4일 종가 기준으로 금융 대장주인 KB금융(21조9131억원)을 2배 이상 웃도는 규모다. 또 시총 8위 현대차(48조753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카카오뱅크에 대한 고평가 논란도...
카카오뱅크 내일 상장…고평가 논란속 주가 향방 주목 2021-08-05 06:05:01
순자산비율(PBR)을 적용했다. 반면 이베스트투자증권(20조원), SK증권(31조원) 등은 카뱅의 적정 기업가치를 공모가 기준 시총보다는 높게 잡았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처럼 빠르게 디지털 금융환경으로 전환하는 시기에는 확보한 고객 기반과 데이터의 양과 질이 금융회사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판단...
우리금융 하반기 실적 자신감…손태승, 자사주 5000주 또 샀다 2021-08-03 17:26:17
우리금융은 지난달 23일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주당 150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4배로 극단적인 저평가 수준이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부양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두 다 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애널리스트 칼럼]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 지속가능경영의 우등생 2021-08-02 16:12:29
세계에서 펀드 순자산총액(AUM)이 가장 큰 자산운용사로 패시브 펀드가 강점이다. 블랙록은 ‘iShares ETF’라는 브랜드로 통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부문과 기타 패시브 펀드 잔고가 크다. 두 개 사업부문을 합친 패시브 펀드 AUM은 6조3000억달러로 전체 AUM 9조7000억달러 중 66%를 차지한다. 패시브 펀드 비중이...
이재용 복귀에 베팅?…삼성물산 담는 기관 2021-07-26 17:31:32
예상되고 있다. 올해 삼성물산의 주당배당금(DPS)도 3289원으로 전년 대비 4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삼성물산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1배로 청산가치에도 못 미치고 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조정을 이어가고 있으나,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주가가 더...
카뱅 '따상' 기대하고 있는데…"어이없는 거품" 혹평 이유 2021-07-26 10:12:36
순자산비율(PBR)을 2배로 적용해 목표 시가총액으로 11조2000억원을 제시했다. 과거 높은 대출성장으로 은행주가 프리미엄을 받았던 시기의 PBR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향후 공격적인 성공을 가정해도 (증시에) 상장된 은행 수준의 비이자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며 “카카오뱅크에 대한...
카뱅, 기관 수요예측 마감…22일 확정 공모가 공시 2021-07-21 18:00:22
공모가를 확정한 뒤 22일 확정 공모가를 공시한다.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3천원∼3만9천원, 공모 예정 금액은 2조1천598억원∼2조5천525억원이다. 공모가 상단을 기준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18조5천289억원이다. 이는 4대 금융지주 중 시총이 12조원대인 하나금융지주와 8조원대인 우리금융지주를 넘어선 범위다....
카뱅 IPO 수요예측 마감…내일 확정 공모가 공시 2021-07-21 17:33:40
공모가의 향방에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3천원∼3만9천원, 공모 예정 금액은 2조1천598억원∼2조5천525억원이다. 공모가 상단을 기준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18조5천289억원이다. 4대 금융지주 중 시총이 12조원대인 하나금융지주[086790]와 8조원대인 우리금융지주[316140]를 넘어선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