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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경고' 받은 민주당 안귀령, 또 선거법 위반 논란 [영상] 2024-03-26 14:06:19
새겨진 선거 운동복을 입고 마이크를 든 채로 지지를 호소하는 듯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후보는 지난 6일 도봉구 창동 어르신 문화센터에 참석해 마이크를 들고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왔다"며 "앞으로 도봉구에서 열심히 일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잘 품어주고...
마이크 잡고 "잘 부탁드립니다"…민주당 안귀령 '엄중 경고' 2024-03-25 21:23:30
비상대책위원장도 유세 현장에서 육성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대선 당시 예비후보였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도 선거운동 기간 전 마이크를 잡고 "정권 교체를 해내겠다"고 말했다가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안 후보 측은 선거운동 관련 발언이 아니었다는 입장이지만, 선관위는 안 후보가...
이재명, 낙동강 벨트 공략…"부울경 메가시티 부활시킬 것" 2024-03-25 18:28:54
양산도 찾아 ‘윤석열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양산을에서는 김두관 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직 경남지사’ 간 대결을 하고 있다. 김해을에서는 김정호 민주당 후보와 지역구를 옮겨 투입된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경쟁하고 있다. 이들 지역구 모두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한동훈-인요한, 깜짝 '떡볶이 오찬'…"제로 콜라" "나도" 2024-03-25 16:00:32
않으시도록 정부가 정책을 잘 추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국민의힘도 필요한 중재와 대화의 분위기와 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서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최근 지지율 조사에서 다소 뒤처지는 수도권 판세를 뒤집기 위해 오후에도 강동구 암사시장,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연달아 방문해 전주혜...
전의교협 "2000명 증원 철회 후 재논의해야…0명 요구한 것 아냐" 2024-03-25 15:46:14
예시를 통해 증원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는 "현재 충북대 병상은 약 820여개 수준이며 내과 입원환자는 300~350명"이라며 "학회에서 권고하는 전공의 1인당 환자 수는 20명 가량인데, 전공의가 2~3배 늘면 의사 한 명이 보는 환자 수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즉, 전공의 시절 여러 환자 케이스를 경험하지 못한 채...
이재명 "4인가구에 100만원 주자"…대파 사들고 '물가 비상' 강조 2024-03-24 16:33:53
찾아 정권 심판을 당부하며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진짜 대파 한 단이 얼마나 하는지 사 봤다. 대통령이 살 때는 875원이라고 하니 야당 대표가 가면 900원 정도일까 했는데 3900원이었다”면서 “파 한 단이 875원이면 농민은 무엇을 먹고 사나. 어떻게 875원을 합리적이라고 할 수...
이재명, 서울 강남3구 돌며 지원 유세…험지 표심 공략 2024-03-24 07:28:10
이후 동작 성대시장과 영등포 우리시장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송파, 서초 등은 민주당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동작 등 한강에 인접한 '한강벨트' 지역은 접전지로 민주당은 보고 있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수도권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약세"라며 "정당 지지도가...
녹색정의당 "한동훈, '마이크 유세' 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2024-03-23 21:58:46
보면, 연설의 전체 취지에서 특정 후보자 지지 의도가 확인된 모두가 유죄 선고를 받았다"며 "한 위원장의 범죄 행위에 대한 권고형 범위는 벌금 70만원∼150만원 사이"라고 했다. 이어 "녹색정의당은 한 위원장의 불법 선거운동을 경찰에 고발할 것"이라며 "간단한 수사이니 신속한 기소와 빠른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있는 송 회장과 임 사장은 잇따라 신 회장의 지지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송 회장은 지난 10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 회장은 우리 부부와 30년 지기다. 얼마 전에도 만났고 자주 소통하며 친하다"고 말했다. 임주현 사장 또한 "신 회장은 오랜 시간 한미와 함께 하면서 누구보다 한미의 성장과 성공에...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2024-03-23 18:22:47
있느냐' 등 주주들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감정적 호소와 한미의 미래는 분리돼야 한다. 글로벌 한미, 제약강국을 위한 길을 위해서는 누구와도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통합 결정을 지지해 줄 것을 주주들에게 호소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