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애인 프로골퍼 이승민, 첫 컷 통과 기대 2018-04-19 14:35:02
드문 일이다. 이승민은 그러나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의 벽은 넘지 못해 코리안투어 정규대회는 1년에 두번 밖에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해 그는 두차례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섰지만 언더파 스코어를 한번도 적어내지 못하고 모두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날 이승민은 전반에만 보기없이 3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한때 상...
겨울잠 깬 한국프로골프, 19일 시즌 개막…DB프로미오픈 2018-04-17 05:05:01
서형석(21)은 생애 두번째 우승을 겨냥한다. 대회 때마다 정상을 넘보는 이승택(23), 변진재(29), 박은신(28)의 생애 첫 우승 경쟁도 시즌 개막전부터 뜨겁다. 2014년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따고서 작년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합격한 신인 염은호(21)는 코리안투어 데뷔전에 나선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절박한 그녀들, '훌라춤' 누가 출까 2018-04-12 18:11:23
지난해 6만5476달러를 벌어 시즌 상금순위 123위로 연말 퀄리파잉스쿨로 밀렸다. 여기서도 공동 65위에 그치면서 20위까지 주는 풀시드를 놓쳤고, 45위까지 주는 조건부 시드도 따내지 못했다. ‘지옥의 큐스쿨행’ 수모를 겪지 않으려면 우승이 가장 확실한 해법이다. 더군다나 지난해까지 5라운드 90홀로 치...
'60타의 사나이' 이승택, 동아회원권과 후원 계약 2018-04-12 18:04:19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언 티샷이 많은 코리안투어에서 평균 티샷 비거리 285.8야드를 기록하는 등 장타가 돋보이는 이승택은 올해 1월 치른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합격하는 등 기대주로 꼽힌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골프소식] KPGA 장타자 이승택, 동아회원권과 후원계약 2018-04-12 11:39:26
12언더파 60타를 쳐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다.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언 티샷이 많은 코리안투어에서 평균 티샷 비거리 285.8야드를 기록하는 등 장타가 돋보이는 이승택은 올해 1월 치른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합격하는 등 기대주로 꼽힌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LPGA 새 등용문 'Q시리즈' 오는 10월 개최…아마추어 규정 완화 2018-04-12 11:09:13
퀄리파잉 토너먼트(Q스쿨)의 최종전을 대체할 새로운 'Q시리즈'가 오는 10월 처음 열린다. LPGA 사무국은 첫 Q시리즈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파인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존의 Q스쿨 최종전은 5라운드 90홀 경기로 치러졌는데,...
코리안투어 루키 염은호 "작은 거인의 진격 기대하세요" 2018-04-10 15:52:45
기대하세요"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퀄리파잉 토너먼트 1위로 코리안투어 데뷔 (인천=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염은호(21)는 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인 중 하나다. 163㎝의 단신에도 폭발적인 파워를 갖춘 장타자로 지난달 열린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수석으로...
"올해 대상 가즈아∼" 강풍 속에서도 결연한 KPGA 선수들 출사표 2018-04-10 15:22:04
밝혔다.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을 차지해 코리안투어 무대에 데뷔하는 염은호(21)는 "첫 시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염은호라는 선수를 알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미디어데이가 열린 이날 오후 인천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야외에 마련된 선수들의...
여자골프 '핫식스' 이정은, 미국 진출 저울질 2018-04-10 05:55:01
"퀄리파잉스쿨을 보는 일은 절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또 이정은은 "LPGA투어 코스에는 자신이 어느 정도 있지만 장거리 이동 등 투어 생활을 잘해낼 수 있을지는 솔직히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서도 "그건 나중에 생각할 문제"라고 넘겼다. 이정은의 미국 진출 의욕이 구체화하면서 어쩌면 이정은의 LPGA투어 입성이...
마스터스 챔피언 리드 누구인가…꾸준히 우승 트로피 수집해온 '소리없는 강자' 2018-04-09 10:15:57
그 이듬해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에 합격했다. 2013년 미국pga투어에 데뷔하자마자 윈덤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6년 바클레이스까지 매년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그때까지 투어 5승 가운데 2014년 wgc 캐딜락챔피언십 우승이 가장 큰 대회다. 지난해에는 우승 행진이 멈췄지만, uspga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