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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존 갈리아노, 4년 만에 화려한 복귀 2015-01-26 07:00:09
컬렉션을 발표했다. 영국 출신인 갈리아노는 파리 오트쿠튀르 패션위크가 아니라 자신의 고향을 복귀 장소로 택했다.메종마르지엘라의 2015 봄·여름(s/s) 컬렉션 주제는 ‘일상의 아름다움’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사물을 디자인에 접목했다. 정교한 재단, 비율이 잘 맞아떨어지는 실루...
올해 LPGA 톱 뉴스는 '미셸 위 US오픈 우승' 2014-12-28 21:15:30
위크가 선정한 ‘2014년 미국 lpga투어 10대 뉴스’ 1위에 올랐다.골프위크는 28일(한국시간) 올해 lpga투어를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골프위크는 “미셸 위가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순간은 그의 15년 여정을 함께해온 사람에게는 특별한 장면이었다”며 1위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명품의 향기] 125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아함…'랑방'의 옷을 입을 수 있는 여자라 행복하다 2014-11-03 07:00:06
‘2015 봄·여름(s/s) 파리패션위크’에서 20세기와 21세기 여성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패션쇼장 안에서는 턱시도 재킷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젊은 남성들이 관람객에게 화이트 와인과 팝콘을 권했다. 보그 미국판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 프랑스 영화배우 카트린 드뇌브, 영화배우 오드리...
[인터뷰] 음악성으로 가득 찬 뮤지션, 김보경 2014-10-28 09:38:02
만드신 분이에요. 윤도현 밴드의 저는 월드투어도 다 보았어요. 진정한 뮤지션이라는 느낌을 받죠” 김보경 역시 아직 공개하지 않은 밴드가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발라드 가수로 떠올리지만 사실 그는 락을 좋아하는 소녀. 캘리클락슨, 에이브릴라빈, 핑크 와 같은 정도의 락 음악이 제일 좋다고 한다. 고마운...
JYJ 일본 컴백.. 돔 투어+싱글 앨범 발매 `기대감 UP` 2014-10-17 14:28:04
4월 도쿄돔 투어를 통해 3회 공연 동안 15만 팬을 열광시켰으며, 김재중은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요코하마 스타디움 공연에서 회당 3만 석을 채우며 열도를 들썩이게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5월 김준수의 뮤지컬&발라드 콘서트를 비롯하여 박유천의 드라마 `보고 싶다` 팬미팅을 통해서도 여전히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KLPGA '메이저 위크' 막 올라…'김효주 신드롬' 첫 날부터 구름 갤러리 2014-09-18 13:44:02
아침부터 천 여명 갤러리 운집 [유정우 기자] 국내 프로여자골프 '메이저 위크'의 막이 올랐다. klpga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메트라이프·한경 제36회 klpga챔피언십'이 18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에서 개막했다.지난주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JYJ, 일본 타워레코드 월간 종합 차트 1위 기록 `여전한 인기` 2014-09-04 16:50:32
폭발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2014 JYJ의 아시아투어에 일본 도시가 확정되지 않아 일본 팬들의 문의 또한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JYJ를 향한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이뿐만이 아니다. 7월 3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었던 2014 JYJ 멤버십 위크에는 JYJ를 보기 위해 일본 팬 4천여 명이 모였을 뿐...
JYJ, 日 타워레코드 월간종합 1위 ‘뜨거운 인기’ 2014-09-04 16:30:23
아시아투어에 일본 도시가 확정되지 않아 일본 팬들의 문의 또한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jyj를 향한 일본 팬들의 관심은 대단하다. 앞서 개최됐던 2014 jyj 멤버십 위크에는 jyj를 보기 위해 일본 팬 4천 여 명이 모였을 뿐 아니라 jyj 멤버 김재중이 출연한 드라마 ‘트라이앵글’ 팬미팅에는 2천여 명의...
[심포지엄] "한·일 교류 700만명 시대 앞당기자" 2014-09-01 07:00:56
‘재팬위크 인 코리아’ 추진계획도 밝혔다. 국내 항공사가 취항 중인 일본 26개 도시를 소개하는 이벤트로, 일본에서 참가하는 인원이 5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축구·야구·테니스·골프 등 스포츠 교류 이벤트 △문화 교류 이벤트 △인센티브 투어 활성화 △지방관광 교류 확대...
템스강·루체른 호숫가 따라 예술에 흠뻑 빠지다 2014-08-25 07:00:15
10월5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디자인 축제 ‘빈 디자인 위크’ 덕분이다. 2007년 나이궁스그루페 디자인(neigungsgruppe design)이라는 단체가 빈 시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기업과 실험적인 디자인 작업을 연결한다는 목표로 만든 축제로, 지난 7년간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페스티벌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