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쌍용씨앤이 "계열사 그린베인 주식 300억원에 추가취득" 2021-06-16 17:27:08
코스피 상장사 쌍용씨앤이[003410]는 폐기물 중간처리업 및 同사업 영위 법인 투자 계열사 그린베인의 주식 30만주를 3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쌍용씨앤이의 그린베인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쌍용씨앤이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인...
신세계인터 '친환경 포장', 비닐 대신 종이로 교체 2021-06-15 17:32:35
종이 테이프로 교체한다. 종이 소재는 별도의 처리 없이 종이류로 쉽게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발송하는 모든 브랜드가 대상이다. 안전 포장봉투의 경우 기존 재고 소진 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다만 신세계인터내셔날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입점 업체에서 직접...
쓰레기 늘수록 주가 뛰는 KG ETS 2021-06-14 17:30:59
쓰레기가 급증하면 가치가 올라가는 기업이 있다.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KG ETS가 대표적이다. 쓰레기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지역이 수도권인데, KG ETS의 처리 시설은 대부분 경기도에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191억원(별도 기준)이던 이 회사의 영업이익이 올해에는 64% 증가한 3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SK, 4년내 '글로벌 1위' 수소 기업 도약 2021-06-14 15:58:43
폐기물 처리 업체 네 곳을 한꺼번에 인수했다. SK에코플랜트는 클렌코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환경 디디에스(DDS) 등 네 개 기업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약 40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인수한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를 통해 충청권 폐기물 소각...
코로나 사태에 쓰레기 늘자…한 달 만에 주가 두 배 뛴 회사 2021-06-14 15:51:22
급증하면 투자가치가 올라가는 기업이 있다.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KG ETS가 대표적이다. 쓰레기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지역이 수도권인데, KG ETS의 처리 시설은 대부분 경기도에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191억원(별도 기준)이었던 이 회사의 영업이익이 올해에는 64% 증가한 3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용인시, 백암면 석천리 등 8곳에 바이오 커튼 등 악취저감시설 설치 2021-06-09 15:01:15
폐기물 처리업체, 축분공장 등이 밀집해 있어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다. 시는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시비 2억과 국도비 7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악취를 줄이는 미생물을 살포하는 분무시설·바이오커튼 등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6월 중으로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수도권대기환경청과 협약을...
'KG ETS' 52주 신고가 경신, 주가 5일 이평선 하회,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 2021-06-08 15:33:10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오다가 다시 밀리고 있지만, 최근 상승폭에 비하면 많이 밀리지는 않고 있다. [그래프]KG ETS 차트 분석 ◆ 기업개요 KG ETS은 폐기물 처리 및 집단에너지 사업, 산화동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마켓인사이트]E&F, 대원그린에너지·새한환경 쌍끌이 매각 성공.. 환경업 '강자' 입증 2021-06-07 09:19:45
8월에 인수한 폐기물 소각 업체다. 새한환경은 지난해 맥쿼리자산운용으로부터 코엔텍과 함께 인수했다. 각각 따로 인수했지만 두 회사는 충남 천안 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한꺼번에 파는 것이 몸값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두 업체는 최대 폐기물처리 수요처인 수도권과 충청권을 영업권역으로...
ESG 잘해야 'IPO 대박' 난다…SK에코플랜트, 친환경에 올인 2021-06-06 17:59:49
핵심이다. 건설회사에서 친환경, 폐기물처리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메시지였다. 증권가에선 기업공개(IPO)를 노리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몸값을 올리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내세웠다는 해석이 나왔다. 6일 증권가에 따르면 IPO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ESG를 활용하는 기업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안재현...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처리기업 4곳 인수 ··· 국내 최대 종합 환경기업으로 변신 2021-06-03 14:53:00
폐열 발전기업으로 소각로 1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처리용량은 72톤이다. 같은 지역 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분업체인 대원하이테크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엔에프(E&F)PE가 보유한 지분 100%를 인수한다. 새한환경도 대원그린에너지와 같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폐기물 소각기업이다. 소각로 2기를 통해 하루 96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