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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의 주류가 된 인플루언서, 그 명과 암[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08-26 08:26:37
대한민국 시장 전체를 움직이고 있다. 산업 영역을 불문하고 각 기업들은 효과적 마케팅을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인플루언서가 국내에서 환대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선 쉽게 찾아보기 힘들었던 ‘호모루덴스(Homo Ludens·놀이하는 인간)’가...
진격의 K푸드…117社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출격 2024-08-25 18:19:38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딥테크와 인공지능(AI) △공급망 △아프리카 등 네 가지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이탈리아가 686개로 가장 많고 이어 프랑스 615개, 중국 588개, 튀르키예 347개, 폴란드 252개, 그리스 235개, 벨기에 215개, 미국 171개 순이다. 한국은 참여 기업이 일본(103개)보다 많다. 그동안...
[월요전망대] 한국은행이 제안할 대입 제도 개편안 '촉각' 2024-08-25 17:22:29
한국은행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27일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교육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은이 국민적 관심사인 대학 입시제도와 관련해 ‘지역별 비례선발제’ 같은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수도권 집중 해소 등 구조 개혁의 필요성을...
1년간 150번 무단결근했는데…"부당해고" 판정에 '발칵'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25 13:05:11
이례적 상황'이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지노위는 "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채 서울시 감사 지적이 있을 때까지 (위법을) 지속한 도덕적 해이가 있었다"며 "노측 비위만큼 사측의 복무관리 부실도 중하다"고 양비론을 펼쳤다. 앞서 면책 사유는 되지 않는다던 '관행' '관리 부실'을 기어코 징계 감...
무협, 미국 애틀랜타서 '한미 동남부경제협의회 총회' 개최 2024-08-25 10:32:06
이인호 부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기업 600여개사가 약 277억달러를 미국에 투자해 미국은 우리나라의 제1위 투자 대상국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등 한국 기업의 미 동남부 진출 동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최종현 SK 선대회장 26주기…위기에 빛난 경영철학 SKMS 재조명 2024-08-25 06:26:00
도약할 수 있다'라는 철학하에 50년 전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해 평생을 인재 양성에 힘썼다. 1998년 폐암으로 별세하기 직전에는 '내가 죽으면 반드시 화장하고, 훌륭한 화장시설을 지어 사회에 기부하라'는 유언을 남겨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재계 관계자는 "선대회장이 정립한 경영철학과 시스템이...
홍현희·제이쓴, 아들사랑 지극하더니…저출생극복 홍보대사 발탁 2024-08-23 19:51:02
등을 내놨다. 마지막으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진우 스님은 가족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7대 종교계의 저출생 극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인간 생명의 소중함, 출산과 양육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를 대표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최태원, 우원식 국회의장에 쓴소리…"졸속입법이 경제발전 막아" 2024-08-23 16:16:22
있다. 우리기업들이 국가를 대표해 메달을 딸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기업활동에 부담되는 법안보다는 도움이 되는 법안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22대 국회의 역할로 밝힌 '사회적 대화 플랫폼'을 경제계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국책연구원들 "내년 세수 380조∼385조 전망…올해보다 10%↑" 2024-08-23 16:00:03
연구위원은 "세수전망 오차를 용인하는 정치·사회적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인간 지성의 한계로 발생할 수 있는 전망 오차에 대해 비난보다는 추가재원 조달 방안 모색 등 건설적 정책 방향 설정에 치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방 청년들 상대적 박탈감" 오세훈-박형준 머리 맞댔다 2024-08-23 14:35:53
걸친 한국의 압축 성장을 거론하면서 정치·경제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한국이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로 꼽았다. 박 시장은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초까지 한국의 경제발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일극주의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1980~90년대부터 서울과 수도권 일극주의가 심화되면서 모든 기업과 자본, 인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