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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의 논점과 관점] 멀고도 먼 '매뉴얼 사회' 2021-02-02 17:44:12
보건복지부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거리두기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다이내믹 코리아’라는 문구처럼 그간 한국은 ‘빠른 변화’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자연스레 임기응변이 높게 평가받았다. 반면 차분한 ‘준비’와는 거리가 멀었고, 법과 제도를 통한 해결책조차 졸속이었다. 하지만...
"부러우면 입사하든지" KBS직원 추정글에 온라인 부글부글 2021-02-01 11:24:05
한국방송공사(KBS)의 수신료 인상 추진을 두고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KBS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우리 회사를 욕하지 말고 능력이 되면 입사하라"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31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우리회사 가지고 불만들이 많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마이웨이' 심형래 "다시 태어나도 영구로 태어나, 사람들에게 즐거움 주고파" 2021-01-31 12:31:00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당시 인기 여론조사에서 '가왕' 조용필을 2위로 밀어내며 '사윗감 후보' 부동의 1위를 놓치지 않기도 했다. 희극인뿐만 아니라 심형래는 미국의 영화 관련 테마파크를 경험한 뒤 "한국에도 영화 테마파크를 만들고 싶다"는 또 다른 꿈을 품고 'SF 영화감독'이 되어, '티라노의 발톱...
미국·독일·베트남 교환학생이 말한다 "이 시국에 교환학생? 현지생활이 목적이라면 OK” 2021-01-29 15:35:36
예방송으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현지에서 코로나19 이후 동양인 혐오에 대한 이슈도 있었는데 정유나 “대구에서 대규모감염이 일어나고 한국인 여행객들이 반미를 ‘빵 쪼가리’라고 말한 기사가 터졌을 때 한국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졌다. 평소처럼 식당에 쌀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계산대 옆...
월가 거대자본 이긴 '미국 개미들'…투기 광풍에 당국 비상 2021-01-28 14:31:36
CNBC방송이 분석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공세에 어마어마한 손실을 낸 공매도 업체들이 마진콜(손실 보전을 위한 추가 증거금 요구) 때문에 다른 보유 주식을 팔아 자금 마련에 나서는 바람에 증시 전반에는 부정적인 여파가 가해졌다는 것이다. ◇ 사태 추이 모니터링 나선 바이든 정부…'법 위반 아냐' 견해 우세...
"갈팡질팡 뒷북봉쇄"…영국 유럽 최악 방역실패국 오명 2021-01-27 10:10:03
결정"…한국과 같은 검사·추적 실패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유럽에서 처음 10만명을 넘으면서 '방역 실패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영국의 사망자는 인구(약 6천800만명)가 비슷한 프랑스(7만4천여명 사망), 독일(5만4천여명 사망)보다도 훨씬...
“꿀잼력 수직상승” ‘허쉬’ 시청자 전율케 한 반전 모먼트 셋 2021-01-26 10:00:14
한국 곳곳에서 저마다의 빅픽처를 품고 있던 이들의 비밀이 한 겹씩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3일(토) 방송된 12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과 이지수(임윤아 분) 사이의 숨은 이야기부터 사회부 기자 최경우(정준원 분), 매일한국 사장 박명환(김재철 분)의 실체까지 밝혀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허쉬' 황정민X임윤아, 비밀스러운 눈빛 교환 달라진 분위기 2021-01-23 18:37:00
지난 방송에서 매일한국은 ‘노게인 노페인’을 지우기 위한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기획조정실의 계획을 전달받은 편집국장 나성원(손병호 분)은 이지수와 최경우에게 공동취재를 지시했다. 같은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두 사람의 논조에 나국장이 선택한 단독 기사는 최경우의 것이었다. 하지만 칼부림 갑질 논란의...
'허쉬' 임윤아 도운 황정민의 결정적 조언, 그의 진짜 꿍꿍이는? 2021-01-23 09:33:00
한국 15층의 문이 열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1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인 안지윤(양조아 분) 대표 사이에 은밀한 거래가 오갔다. ‘노게인 노페인’을 지우기 위해, 한 프랜차이즈 분식집 점주의 갑질 논란에 불을 지핀 매일한국의 기사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함께...
미 의회, 오스틴 '법적 걸림돌' 제거…인준시 첫 흑인 국방수장 2021-01-22 09:34:35
대한 면제 승인 투표를 각각 가결했다고 CNN방송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다. 미국 현행법상 국방장관이 되려면 퇴역 후 7년이 지나야 한다. 민간의 군 통제 명분 때문인데, 오스틴 지명자는 퇴역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아 국방장관이 되려면 의회가 투표를 통해 이 법 조항 적용을 면제해줘야 한다. 하원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