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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아내 "치과의사 남편, 연기 안하길 바랐는데..." 2014-07-29 13:23:01
MC 한석준은 김선희에게 "남편이 치과의사에서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반대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김선희는 "당연히 남편이 가장인데, 치과의사로 살기를 바랐다. 하지만 끝까지 연기를 하겠다고 해서 내가 졌다"고 말했다. 김선희는 과거 공식석상에서도 "신영균이 치과의사라 결혼했는데 배우를 한다고 하더라"고...
신영균 아내 "`치과의사→배우` 남편의 꿈 반대했다" 2014-07-29 11:58:17
별장에서 아내와 지내고 있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신영균 부부를 인터뷰 하기 위해 제주도로 찾아갔다. 신영균은 치과 의사를 하다가 배우의 길로 방향을 전환했다. 신영균의 아내는 신영균이 해군 군의관일 때 처음 만났다. 신영균의 아내는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이 치과의사로 살기를 바랐다. 하지만 남편이...
‘여유만만’ 전무송, “딸 전현아 배우 활동 찬성” 아들은? 2014-07-28 13:05:02
한석준은 전무송에게 “50년 넘게 배우를 하면서 아들과 딸이 배우한다고 했을 때 실제로 반대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무송은 “딸이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는 찬성했지만 아들은 반대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전무송은 “내가 이 일을 하다보니깐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며 “아들은 언젠가 한...
'1대 100' 이현이, '1호 팬' 남편과의 결혼 "주위에서 말렸다"…반대 이유는? 2014-07-22 21:42:57
한석준이 "남편 자랑을 해달라"고 묻자 이현이는 "나에게 관심이 너무 많다. 가끔 부담스러울 정도로 나를 사랑해 준다"며 "남편의 키는 182cm인데, 내가 힐을 신으면 남편보다 더 큰데, 함께 외출하면 '나 돈 많은 남자 같다'며 뿌듯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현이는...
‘1대100’ 홍경민, “결혼식 사회는 차태현, 축가는 김종국” 2014-07-16 07:32:39
mc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는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없었다. 가수가 노래대로 된다기에 프러포즈 송을 썼던 것”이라며 “노래를 내고 보름 만에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1대100’ 홍경민의 소식에 네티즌은 “‘1대100’ 홍경민, 부디 잘 사시길” “‘1대100’ 홍경민, 늦게 하는 결혼이니만큼 행복했으면...
`여유만만` 원종례 "내 이미지 오해 많아, 나는 친절한 시엄마" 2014-07-11 10:53:19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원종례는 "깐깐한 시어머니라는 이미지가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내 모습을 보고 깐깐하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며느리와 사이도 굉장히 좋고 나처럼 쿨한 시어머니도 없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좋다는 건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
'1대100' 남성진, 김지영 애칭은 '뮤즈'…"요즘은 '뮤트' 상태" 너스레 2014-07-08 22:11:46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성진에게 "올해 김지영과 결혼 10주년이 됐는데, 아직도 잉꼬부부라고 한다"고 말했다.이에 남성진은 "잘못 알고 있다"며 "연애할 때 쓴 애칭을 고치기 귀찮아서 그대로 쓰고 있다. '뮤즈(muse)'라고 부른다. 다른 표현보다 멋스럽지 않을까 해서"라고...
`여유만만` 잠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과연 진실은?` 2014-07-03 11:44:01
MC 한석준 아나운서와 유난희는 "잠을 못 자면 살이 쪽쪽 빠진다", "잠을 잘 자면 살이 찌는데 요즘 못잤더니 살이 빠졌다", "잠 많이 자서 살 빠진 사람을 본 적 없다"라며 잠을 적게자면 살이 빠진다고 주장했다. 이숙 역시 "주변에 잠 많이 자는 사람들은 모두 뚱뚱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반면에 MC 윤지영 아나운서와...
문지애 KBS 출연소감, "낯선 남자 집에 들어간 느낌" 2014-07-02 00:10:25
MC 한석준은 문지애에게 KBS에 첫 출연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문지애는 "오늘 KBS 처음 왔다. 늘 지나가다는 봤는데 안에 들어오니 낯선 남자의 집에 들어간 느낌이다. 무섭기도 하고 설레면서 긴장되고 기대되는.. 복잡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문지애는 "매니저가 내게 `일당백 하셔야죠`라고 했다. 난 내가 일을...
‘1대 100’ 문지애, KBS 첫 출연 소감 “낯선 남자의 집에 들어온 느낌” 2014-07-01 23:48:00
한석준에게 “지나가면서 봤는데 안에 들어오니 마치 낯선 남자의 집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지애는 “매니저가 내게 ‘일당백 하셔야죠’라고 했다. 난 내가 일을 제대로 못해서 그러는 줄 알고 ‘그래 일당백해야지’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1대100’이었다”고 출연 비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