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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선언으로 1벌타를 받고 맨땅에서 친 4번째 샷은 홀을 훌쩍 지나쳐버렸고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루이스에 순식간에 2타 차 역전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미야자토는 “피칭웨지를 치고 난 뒤 9번 아이언을 쳤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왼쪽으로 당기는 샷을 불러왔다”며...
허리 철심 박은 루이스 '골프 여제' 등극 2013-03-18 17:23:02
15번홀부터 3개홀 연속 까다로운 4~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루이스는 “지난해 중반부터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렇게 빨리 가능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무척 잘했고 의욕이 충만했다. 16, 17번홀의 퍼트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자평했다. ◆청야니 이어 장기 집권할까...
[Golf] 퍼팅 때 하체 고정하려면…옆에 웨지 세우고 해보세요 2013-03-18 15:35:11
(사진1)은 퍼팅할 때 하체를 고정하는 연습법이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영 티처’ 캐머런 매코믹은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하체의 불안정은 극명하게 드러난다. 어깨가 시계추처럼 움직이면서 스윙을 하기 위해 완벽하게 고정된 하체를 필요로 한다”며 “1m 안팎의 결정적인 퍼팅은 아주 미세한...
[Golf] '퍼팅대가' 스트리커의 퍼팅 조언…왼손을 주된 손으로 삼으라 2013-03-18 15:32:00
총 100개의 퍼트를 기록했다. 2009년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101개 최소 퍼트 수를 경신했다. 당시 스트리커는 “우즈의 볼 위치를 옮겨 퍼터의 샤프트 각도를 교정해줬다. 어드레스 시 볼이 앞에 있고 손이 뒤에 있어 거리 조절에 애를 먹었다. 임팩트 시점에 손이 볼 앞에 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이지영,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3라운드 단독 3위 2013-03-17 08:58:05
11번 홀까지 파 행진을 하다가 12번 홀에서 한 타를 잃은 이지영은 17번 홀(파3)에서 약 10m 정도의 긴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이지영은 18번 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우즈에 '선물' 안긴 스트리커의 퍼팅 레슨 2013-03-11 16:47:34
100개의 퍼트 수를 기록했다. 라운드당 25개의 ‘짠물 퍼팅’이다. 그의 종전 기록인 101개(2009년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를 경신했다. 우즈는 대회 개막 전날 ‘절친’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로부터 1시간가량 ‘퍼팅 특훈’을 받았다. 지난주 혼다클래식에서 버디 찬스를 너무 많이 놓치자 스트리커에게 sos를 친 것....
스콧 브라운 마지막 홀 역전극…생애 첫승 2013-03-11 16:47:02
스피스(미국·이상 19언더파 269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갈렸다. 17번홀까지 브라운은 고메스에게 1타 뒤진 2위로 18번홀에 들어섰다. 브라운이 세컨드 샷에서 3번 아이언으로 친 공은 야자수 사이로 날아가 그린에서 27m 남은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하지만 고메스가 세컨드...
통산 76승…'우즈 天下' 다시 오나 2013-03-11 16:47:01
2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 1월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며 이 대회에서만 7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50만달러. ○타의 추종 불허하는 우승 확률 4타 차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우즈는 2, 4, 10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72홀 대회 코스 레코드(23언더파)...
멘털 강해진 우즈…'호랑이 본색' 2013-03-10 16:55:31
위치로 되돌아가 1벌타를 받고 4타째를 쳐 ‘4온2퍼트’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이날 우즈의 볼이 나무에 박힌 것은 불운이었으나 다행히 단번에 확인이 가능했다. 우즈가 볼 중앙에 퍼팅 조준선을 그려놓았는데 그 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볼이 박힌 나무의 높이도 3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육안으로도 우즈의 볼임을 알 수...
'베어 트랩' 악몽…톱프로들 한순간 와르르~ 2013-03-04 16:56:20
첫 퍼트가 짧아 1.2m 거리의 파퍼트를 실패하며 2타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17번홀(파3)을 파로 마무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톰슨은 제프 오길비(호주)가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1타차로 쫓긴 상황에서 두 번째샷이 그린 왼쪽 벙커로 들어가 마지막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벙커샷을 1.5m에 붙인 뒤 침착하게 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