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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2025년엔 해외서 40% 벌겠다" 2014-01-12 08:00:00
세전이익규모 순위는 중국지역을 제외할 경우 76위, 아시아에서는 13위 수준입니다. 특히 하나금융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금융시장을 벗어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그룹내 글로벌 부문의 비중을 지난 2012년 기준 15.7%에서 2025년 40%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지주사 중...
국내 주식형펀드 나흘째 자금 순유입…강도는 둔화 2014-01-10 07:59:56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5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2천665억원이 들어와 닷새 연속 순유입했다. 총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76조3천121억원, 77조1천335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은행권, 설 중소 특별지원자금 30조 푼다 2014-01-09 07:51:34
제조업이 76, 비제조업이 70으로 모두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다.체감경기가 나쁘다는 뜻이다. 정부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줄 것을 수차례 강조한 것도 은행들이 대규모 자금 지원에 나서는 또 다른 이유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은행권 설 中企 특별지원 자금 30조원 푼다 2014-01-09 06:01:18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제조업이 76, 비제조업이 70으로 모두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다. 체감경기가 나쁘다는 뜻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4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BSI도 올해 1분기 전망치가 93으로 100을 밑돌았다. 정부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에...
코스피, 삼성전자 쇼크 딛고 상승…돌아온 외인 2014-01-07 15:09:36
8조3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인 9조7000억원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며 줄다리기를 했지만, 그 동안 주가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몰리면서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 삼성전자는 0.23% 하락했다.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국내 건설수주액, 넉 달만에 감소 2014-01-07 12:55:54
8조 3,4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 3,2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늘어난 반면, 민간부문은 11.4%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까지 누계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15.2% 떨어진 76조 9,54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민간경기 부진에 발목이...
[Cover Story] 美 출구전략 시작…국내선 경제민주화 최대 화두 2014-01-03 16:56:11
신조 총리는 지난해 4월부터 일본은행의 대규모 양적완화 돌입을 시작으로 엔저(低)를 유도하고, 산업구조 재편을 추진하며 자국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베노믹스’로 불리는 경제정책이다. 아베는 집단적 자위권 인정을 추진하고, 독도와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등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극우파 본색을...
'경기침체 탓에'…지난해 국세 납세유예액 증가 반전 2014-01-01 06:10:08
지속되며 지난해 납세유예 액수는 다시 6조원대로 늘었다. 지난해 납세유예 사유는 사업위기 등이 6조2천498억원, 재해가 556억원이었다. 유형별로는 기한연장 2조7천119억원, 징수유예 3조3천76억원, 체납처분 유예 2천859억원 등이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신년사>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2013-12-31 14:54:23
2014년 여신 76조원 지원…'비상경영의 해' 선포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2014년 대출 52조원, 보증 24조원 등 총 76조원의 여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5대 중점 과제로 ▲정책금융기관의 책임 강화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 ▲창의적인...
암호문 같은 소득·법인세 조문 읽기 쉬워진다 2013-12-30 14:00:16
수 있도록 조문도 세분화했다. 가산세의 경우 기존에는 76조 한 조항에 모든 내용을 복잡하게 망라했으나, 개정안은 '장부의 비치·기록 불성실 가산세'(102조), '주주 등의 명세서 불성실 가산세'(103조) 등 9개 조항에 걸쳐 어떤 가산세가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고쳤다. 개정안은 또 표나...